•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16 (엇갈린 평가)2020.10.31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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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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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은 손님들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콤비네이션이라는 피자를 팔때

제가 모시는 손님들에게 다른 재미와 별미를 보여 드리고 싶어

300원이라는 돈을 주시면 올리브를 많이 뿌려 드리고 있습니다.

 

 

나름 반응은 좋습니다.

 

 

어제 동일한 시간때에 두분이 동일한 메뉴를 시켜 주셨습니다.

두분 다 리뷰 달아주셨는데...

 

한분은 맛이 있었다.

한분은 올리브가 과해 짜다.

 

라는 평가가 나왔네요 ㅎㅎ

 

모든분들의 입맛을 다 맞출 정도의 실력이 없는지라...

그렇다고 개개인의 입맛에 맞춰 팔수 있는 요건도 안되고

 

장사는 어렵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댓글 : 13 개
근데 피자 자체가 엄청 짠 음식이라...
감안하고 먹는거긴 하죠.
저라면 추가안하고 그냥 오리지널 콤비로 먹었을거 같네요.

마감 잘 하시고 조심히 퇴근하십시오.
오늘도 큰 게임 하는거 같은데
좋은 하는 게임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ㅎㅎㅎ
저라면 올리브 좋아해서 디게 좋아할듯 ㅎ
사람 마다 입맛이 너무 달라요 ㅎㅎㅎㅎㅎ
입맛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이라 어쩔 수 없는듯요
양이 많아서 좋을 수도 있고 짜서 싫을 수도 있고요
어려운 시기 건승하십쇼 !
다같이 어려운 시기라 ㅎㅎㅎ

주말 뜨겁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피자소스에 바질이 들어간것도 무슨 물파스맛난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올리브도 요상한 맛난다고 뭐라하시는 분도 봤어요 ㅋㅋ
장사는 어려워요 정말 ㅋㅋㅋㅋ
물파스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BQ
  • 2020/10/31 PM 09:58
저는 너무 좋을거같은데..
근처에 있는 휫짜집들은 저렇게 잘 안해줘서 슬픕니다 ㅡㅜ
안해줘도 문제였군요 ㅎㅎㅎㅎ

잘 찾으면 나올꺼 같은데요??? ㅎㅎㅎ
손님들마다 입맛이 천차만별이라 다수의 평가가 좀더 나은쪽을 찾아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개인 사업중인데 이거도 입맛에 잘 맞다 아니다로 갈리지만 다수가 맞기에 그냥 계속 레시피 유지중이거든요
그게 골든 정답입니다.

그맛에 드시라고 파는 음식이라 ㅎㅎㅎㅎㅎㅎ
하..올리브 폭탄 완전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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