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21 (주방) 2020.11.17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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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피자를 만드는 사람은 나와 주방이모님 딱 둘이다.

알바님들에게는 피자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피자 만드는 일이 대단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맛의 평준화를 맞출려서 전문적으로 동일한 사람이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는지라....

그래야 나름 맛이 유지가 되는거 같다.

 

 

난 주방이모에게 안하는 말중에 하나가

재료를 아끼라는 소리를 절때 안한다.

 

 

이모님이 지금은 내 밑에서 일을 해주고 있지만,

이 관계가 천년만년 유지되는 관계가 아닌지라..

 

오늘 기분 좋게 단골 손님이 내 가게를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주셨다.

 

재료를 아끼지 않아 마음에 든다는 문구가 와닿는다.

손님들이 알아주니 고마울따름이다.

 

 

 


 

 

댓글 : 4 개
항상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축복드리나이다......
아멘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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