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25 (텐션)2020.11.29 PM 09:1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장사꾼은 항상 친절해야 합니다.

 

장사꾼은 음식이나 물건도 팔지만,

손님에게 받는 돈에는 내가 파는 물건과 플러스로 서비스 요금도 포함이 되어있는거라 생각을합니다.

 

 

하루12~13시간 같은 공간에서 손님들을 응대를 하다보면

하루에도 텐션이 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텐션이 좋을때 모시는 손님에게는 평상시 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로 모시게 되는거 같아

최대한 똑같이,,,비슷한 텐션을 유지를 할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또는 배달 어플에서 장사꾼으로서 평가를 받고는 합니다.

 

어는 곳에서는 고 평가를

어는 곳에서는 저 평가를...

 

최대한 텐션을 유지하며,

제가 모시는 손님들에게 최대한 똑같이 응대를 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날씨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 8 개
ㅠㅠ 조심하세영
웃지 마세요 ㅋㅋㅋㅋ
저 잘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사장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감기랑 코로나 조심하세요 ㅎㅎㅎㅎㅎ
사장님 마이피는 첨 와보네요ㅎㅎ
감정조절 잘 하시고요..저도 회사갈땐 자아를 놓고 갑니다..
어??ㅋㅋㅋㅋㅋ
가게가 어디입니까? 위치 괜찮으면 가볼까 합니다 ㅎㅎ
오실 정도의 가게는 절때 아닌지라 ㅎㅎㅎ

마음만 잘 받겠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