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배달 어플 리뷰의 순 기능2022.03.22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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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피자를 팔고 있는데

리뷰가 하나 보입니다.







아픔 마음에 답글을 적습니다.









다시 손님에게 수정된 댓글을 받습니다.








괜시리 제가 더 미안해 졌습니다.






배달 어플 리뷰 쓰는 공간이 언젠가 부터

이벤트 상품을 받고

서로 서로 오야오야 하는 공간이 되어 버린거 같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리뷰 쓰는 공간은 원래 저런거 쓰라고 만든 공간인데,,,


댓글 : 7 개
저는 그래서 요즘 걍 리뷰 이벤트 안하게되더라구요 그 써야된다는 부담감 생겨서
근데도 뭐라도 하나 스티커 붙여서 보내면 또 쓰게 됌
이분 장사접으시기전에 한번 찾아갑니다. 간다간다해놓고 까먹고있었음요...ㅋㅋㅋ
가게가 어딘지 아셔용?
신림동에 있는 59쌀피자집이신데...거기 59쌀피자집이 3군데인가 4군데있을거예요 그집에서 제일 평좋은데가 사장님 가게..ㅋㅋ
근데 사장님 입장에선 맛을 맨날 체크하기도 애매하고..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봐야하는건가?
퀄리티 유지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궁금하긴하네요
동일 메뉴가 몇 판 나갔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고요.

한분 한분 다 맞춰 가면 팔수 있는 가게가 아닌지라
그래서 가끔 피자 만들어 먹어 보고는 합니다,
한조각 먹고 나머지는 주위 분들 줘요,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손님들의 평은 유지가 되는건가?

급 말이 많이 나오는 메뉴 위주로 체크는 가끔 합니다,
모든손님의 입맛을 맞춰주고싶어도 사람입맛이라는게 각자 다다르니..
저도 피자는 아니지만 말이나오는 메뉴같은경우는 테스트 해보고
내입이 이상한가? 난 맛있는데? 혼자 궁시렁대며 주변에 맛보여주기도 해보면서 체크하죠
손님이 속시원하게 피드백을좀 주시면 좋겠지만 별점 낮게주고 아무말씀 안쓰시거나
오늘은 별로였어요 등의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기시곤 합니다 ㅎㅎ
가끔 배달시켜먹기도 하는데 리뷰가 서비스를 받기위한것이 당연시되어
저도 어떤서비스를 받을까 하고 찾게되는걸 매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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