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손님에게 받은 선물2022.05.08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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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어제 퇴근할떄 손님이 급하게 뛰어와서 주신






집에가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손님들 하고 놀려고 만든 단톡방에서








염치 없이 살아있는 전복을 낭낭하게 받아 먹었습니다. ㅎㅎㅎ

집에가서 썰어서 초장 발라야겠습니다.







댓글 : 10 개
버터구이해줘잉
활이라 초장 찍을려고요 ㅋㅋㅋ
전복 피자를...
저도 그럴 생각이였느데
활이라고 주는 사람이 비오는데,,,

회나 드시라고 ㅋㅋ
내 언젠간 이 사장님 피자를 먹고 말리라!!
동네 아무 피자집을 가셔도 저보다 다 잘하시니 저를 안찾으셔도 됩니다 ㅎㅎ
전복피자!
저도 잠시 고민했어요 ㅎㅎㅎ
저 비싼걸 ㄷ ㄷ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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