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시간 빨리 가는 체감2022.08.10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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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간다고

가기 싫다고 했던 손님이였는데...

 

벌써 제대라니

몸 건강하게 다녀 왔으니 다행입니다.

 

남 군대 시계는 겁나 빠르게 느껴짐

내 시계 잘 안갔던거 같은데...

 

댓글 : 6 개
주인장님 에게서 사람냄새가 진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제주위에 자영업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요즘들어 지치고 치여서 그런지 처음 시작할때 마음을 잃어버리고 좌절하고 기계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피자집 사장놈님의 글을 읽을때 마다 느끼지만 뭔가 초심이랄까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자신을 항상 되돌아 보는것 같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라든지 아무튼 그런 느낌 적인 느낌 대단하심 진심은 잊혀지지 않는 법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를 너무 높게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저도 사장님 친구분들 처럼 똑같은 장사꾼입니다.
덕분에 퇴근 길 버스 안이 더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워낙 진상들이 많아서 초심 잃기 쉽겠더라구요
전역 후에도 잊지 않고 시켜준 저분도 참 좋네요.
사장님 가게에 오늘은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사장님 오늘도 퐈이팅입니다~
한번 죽다 살았습니다!!

크라쉬님도ㅜ더위와 비 피해 꼭 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피자집 사장놈 //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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