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4년만에 만남2022.08.27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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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나와 함께 일했던

주방이모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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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못 볼줄 알았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이모님이였다.

 

몇 번 연락을 하러 수소문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났다.

 

사장인 나보다 더 열심히 가게일을 해주신

이모님이였다.

 

평생 못 볼줄 알았던 분이 나를 찾아 와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빵을 챙겨들고 오셨다.

 

 

나를 잊지 않음에

내가 좋아하는 걸 잊지 않고...

 

감사하다.

 

댓글 : 5 개
ㅠㅠ
그만큼 믿을수있고 베푸셨으니 !
감사의 표시로 오이피자를 대잡하겠습니다
정말 뿌듯하시겠습니다
감동탭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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