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쿠팡이츠2022.09.13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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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97978?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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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요식업을 수십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배달 시장에 큰 웨이브가 몇번 왔습니다.

그 웨이브 중에 제일 최악으로 기억 되는게 쿠팡이츠의 시장 진입이였습니다.

 

 

배달비 올려

수수료 겁나 뽑아가

점주 편의성 제로

 

물론 저는 계산기 두드려 보니

답이 안나와 시작 후 바로 포기

 

하지만 

배달비를 너무 올려놨어

너무...

그 뒤로 소비자와 핀매자가 배달비로 겁나

싸우기 시작!!

 

시장 진흙탕 만들더니

런 각 잡고있네

 

댓글 : 9 개
쿠팡이츠가 진입하면서 배달하는분들 수익이 미친듯이 늘어난 시절이 있었쥬
기존 배달앱은 사람 모자르니 가격 오르고
비오는 날 골든 타임 한콜 기본 2만원씩!!!

뿌려~~~
시장진입 한다고 미친짓한셈이니 쩝
전 개인적으로 쿠팡이츠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
지역 문제로 배민에서는 배달 안되었는데 쿠팡이츠는 배달이 되더라구요.
  • xvxvx
  • 2022/09/13 AM 07:07
배민도 망해라
쿠팡이나 요기요나
배민이 독점하던판에 그나마 쿠팡이라도 들어왔으니 좀 긴장했지 그나물에 그밥이죠 지들끼리 배달시장 개판 만들고
쿠팡 요기요가 사라지고 배민만 남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ㅋㅋㅋ

저걸 누가 인수할지..
그렇게 돈 쏟아 부어도 안되는거 보니
시장 선점이 무섭긴 무섭구나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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