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훈훈2023.01.14 P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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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야기입니다.

 

그 손님이 제 개인번호를 어떤 이유에 들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제 개인번호를 손님들 한테 많이 뿌려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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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취소 해드리니

바로 또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부적한 사장 보다 그릇이 큰 손님이였습니다.

댓글 : 6 개
상식적인 사장님과 상식적인 소비자군요! 훈훈!
제가 손님에게 과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ㅎㅎ
세상에 이런 판매자와 이런 소비자만 있었음 좋겠다....
손님덕에 제가 착한척으로 칭찬 받는거 같습니다 ㅎㅎ
  • TM™
  • 2023/01/14 PM 02:52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이군요 헤
새해 전 이야기 인데 문자 보다 생각나서 들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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