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배민 사장님 한마디2023.02.03 P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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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그만 두기에

가게 물건을 당근에 팔다 손님을 만났다.

 

세상이 쫍구나 ㅎㅎ

 

가게 문 닫냐고 물어 보시길래

부랴부랴 설명을 드렸다.

그리고 방문포장시 드리는 쿠폰도 문제가 생길꺼 같았다.

 

 

다른분들에게도 그냥 오픈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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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그래도 알리라는 주위 의견이 많아

알리기로 했다.

 

생각난 김에 세무서님에게 전화를 걸어 폐업이 결정이 났다고 폐업신고 좀 부탁드렸다!!

 

한달도 안남있다!!

 

댓글 : 16 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ㅜ 많이 아쉬우실듯 하네요...
이전이 아니라 아예 사업을 접으시는건가요? ㄷㄷ ㅜ
이제 저희동네로 오셔서 개업하시죠!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어요
가게에 대한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더 나은 앞날을 위해 건투를 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피자 먹고싶어요
아이고 그냥 접으시는가보네요 얼마전에 가게빼라고 글 본것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Nata
  • 2023/02/03 PM 09:30
엇 폐점 하시는군요..ㅠ_ㅠ 저도 4월에 폐점입니다 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Feed
  • 2023/02/03 PM 10:21
마이피 오다가다 몇번 들른게 전부지만
열심히 하시는거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기간 별탈없이 잘 마무리 되시길~
아이고 참 뭔가 안타깝네요
폐업이라는 단어가 왠지 씁슬하네요
항상 맛나게.잘먹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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