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이야기] 흔들렸다.

첫번째로 오븐기를 사러 오신다는 분과

약속을 했다.

단돈 만원도 아쉽지만 빠른 처리를 위해

싸게 시세의 근 반값에 올렸더니

 너무 싸게 막 뿌렸나 보다

흔들렸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약속은 지킬려고 했으니...

[카르레시틴]

신뢰의 아이콘..!

[피자집 사장놈]

느낌표 !!!!!!!!!!

[morekool]

참으로 거시기가 삼시기한 상황이었네요

[피자집 사장놈]

그렇지요 돈 만원도 아쉬운 판이기는 한데..
그래도 약속이 우선이니 ㅎㄹㅎㅎ

[체셔토깽이]

뭔가 제가 사보고 싶어지는군요!
피자 오븐 새제품 가격 상당히 비싸군요. 업소용이니까 당연하긴 하겠지만요

[피자집 사장놈]

새제품은 8-900만 할꺼 같은데
요즘 시세는 잘 모르겠네요.

중고도 업자가 근 150만 부터 부르는거 같아요
물론 중간중간 급매가 올리는 분도 있어요

[민족중흥]

얼마전에 저는 콘솔을 나눔했는데 선약하고나니까

돈주고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