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는거]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 했어요 [펌 ]

집사람이 대박이라면서 뭔 또 소설 같은걸 들구왔는데..

매우 흥미로와 퍼왔네요 

저 친구중에 똑같이 사람 죽인ㄴ 이라고 누가 제보 해주길....

와 사탄이 선생님! 교육시켜주세요~ 하면서 수강증 24개월 선불 찍을판....

명절 잘들 보네세여~~~ 벌써 양손 가득히 퇴근 하는 근처 사무실 사람들 부럽긔. .ㅠ

[라우풀]

이건 잘 모르겟네요.. 몸 판게 확실하고 그걸 남자가 알고 있었다면 문제가 없는데.
내용을 보니 여자분이 그거에 대해서는 말안하고 결혼 하려 한거 같네요,,
입장 바꿔서 제가 결혼까지 앞둔 사람이 몸판걸 알게 되면 과연 할수 있을까 싶네요.
제가 꼰대여서 그런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parkbob]

그걸 왜 저여자가 히어로인양 나서는걸까요? 그남자를 구해줬다고 기준잡은건 저 미ㅊ년이고 그남자도 몰랐다면 그냥 행복했을겁니다 두 남녀의 인생을 바꿔놓고 왜 욕하냐고 묻는건 무슨...

[네루네코]

그렇다 하더라도 친구가 얄팍한 시기심으로 저 남자에게 말할 권리가 있는게 아니죠.
비난받아 마땅한 쌍년입니다

[루리웹-죄수4926번호]

누구든 말하고 싶지 않은? 숨기고 싶은 과거는 있는 거라 생각 듭니다.

하지만 저 여자는 그냥 이쁘고 깝치던 ㅊㄴ년이
잘되는게 배아파서 저러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한가정을 파탄낸것도 사실이지요 뭐 .. 소설 아니라고 하면 안타까운....
오죽하면 자살을...휴;

[비갠뒤오후]

남자입장에선 다행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모르고 결혼했으면 나중에 이혼사유도 되니까요.

그런데 저글쓴이가 참견한이유가 역겨운겁니다.

중간에 글보면 아시겠지만 건물얘기가 나오는데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시집잘간다고 생각하니까 질투시기한거죠.

혹시나 남자와 아는사이였으면 모를까 글보면 페메로 연락했다는거 보니 원래 아는 사이도아님.

숨기고 결혼하려했던 여자도 잘못한건 맞지만 참견한 여자의 역겨운 질투시기심이 더 꼴보기 싫은겁니다.

[스틸2]

그럼 그냥 입닫고 있지.. 굳이 친구가 자살한 내용을 판에 올려서 '제가 잘못한건가요?.. ㅋㅋㅋ' 거리고 있네요..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한랭건조]

제가 남자 였으면 저분한테 큰절이라도 할듯

[란다]

몸판건 잘못이 맞죠. 다만 내가 그걸 알려야하냐가 문제인데 저 여자도 나중에 결혼할 때 자기가 몸판 친구 꼰질러서 친구 자살했다고 말하고 결혼할까요?

[인간도축자]

나도저남자였음 큰절했다 보상도좀해주고

[샤리 페넷]

완전 미친년이네. 지가 뭔데;;;

[러블리지수]

소설같은데..

[rule-des]

몸 파는 일을 한 여자분의 사정이나 거짓말은 차치하고...

속이 베베 꼬여서 질투와 시기로 행동한 글쓴이는 일단 인간 이하네요.

[aggressive1]

부디 그냥 소설이면 좋겠다. 실화면......어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별혜는밤]

여초가면 잊을만하면 저런글 심심찮게 볼수있음,
내 주변에도 저런 사례로 몸팔러가서 연락끊긴사람한명있는데
안타까움, 처음부터 몸팔려고했던것도아님, 사고로 남편죽고 여자 홀몸으로 애 있는데 일 이거저거해보다가 감당이안되서 결국 서울로 룸쌀롱간다고 마지막으로 소식끊김...
본인 향락때문에 그런거면 할말없을수도있지만 전부가 그렇진않음...

[루리웹-죄수4926번호]

동감가네요,제 대학후배중에 영어강사 했던 후배도
하나 보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2채에 이쁜 자식 둘에,
그냥 적당히 벌이하는 일반 세일즈맨과 잘살고 있지요,
전 부럽드라구요, 인천,용인에 1채씩... ㅗㅜㅑ.

[POISON]

ㅆ년
질투심에 눈이 멀었구만? 지보다 못하다고 생각된
여자가 이제 지보다 잘 살려니까 피꺼솟했겠지.
남 저주하면 그 사람것, 자기것 무덤 두개를 판다고 하지?
핏값을 반드시 치루기를 바란다.

[the burning]

결과적으로 저사람때문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생각 입니다만
저여자 남자가 불쌍해서 연락했다가 아니라 몸팔던애인데 자기보다 못난년이
남자 하나 잘잡아서 인생 세탁 하는게 아니꼬아서 꼰지른거 같네요
물론 저또한 결혼할사람이 몸판걸 알게 되면 확신이 서지 않겠지요
그러니깐 정확히 적었으면 하네요 핑계대지 말고 부럽고 아니꼬아서 꼰지른거라고
결과 적으로 사람이 죽었으니 죄책감이라도 가져야 할턴데 아닌거 보니 ㅎㅎ
정상은 아닌것 으로 보입니다. 차리리 진짜 남자가 불쌍 했고 본문에 친구라고 언급
한거 처럼 친구라고 조금이라고 생각했다면 친구한테 니가 먼저 말하라고 했어야
되지 싶구요. 몸판여자른 옹호 한다라기 보다 친구 언급하면서 아무죄책감없는 글쓴이가
미친거 같네요

[루리웹-죄수4926번호]

222

[이파네마보이]

친구라면서 ㅊㄴ ㅋㅋㅋ 거리는게 내용이 사실이던 아니던 기본 미친년 인증이고
모르는 사람이나 자기 괴롭히던 일진도 아니고
자기 배아프다고 남자 살리고 친구 죽이는 짓을 하다니

[만취ㄴㄴ]

판춘문예같은데

[공허의 임나연]

여적여 그냥 썅년임.

[은하수여행가]

잘났다고 씨부린거 보면 지는 정의의 사도 라고 생각하고 지 욕하는 친구들도 위선자 새끼들 하면서 비웃는듯 함.

저 인간이 죽었어야 했는데

[IncomeCountry]

???: 걔는 창녀인데다 상대를 속이고 결혼할려 했던 죽일 년이고,
죽을 년이 죽은 것 뿐이니 내가 바로 정의란 말이다~~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안하면, 지가 썩을 년이고 살인자인거 인정하는 꼴이니까

[ray1080]

와 씨발년 싸이코페쓰네 사람 얼마나 힘들었음 자살까지하겠냐...
니년 때문에 죽었는데 ㅋㅋㅋ 거리며 웃는것도 정말 악마다 악마

[쩌리28호]

친구란 말을 참 뻔뻔하게도 쓰네.
지가 뭐 학창시절에 저사람한테 학폭이라도 당했으면 몰라.
아니꼬운 시기심에 눈이 멀어서 사람 죽인거지.

[파우군]

그냥 욕하라고 일부러 소설쓴거같음

글투부터가 자기가 욕먹기 딱좋게 썻음
보통 사람이 죽을정도면 자기정당화가 쎄게 들어가야되는데
너무 자기방어적인 표현이 적음

[마이크타이쓴]

응 소설

[따마]

네 다음 주작

[보스닌자]

악마가 여기있네.
꼭 똑같이 벌받아라.

[돌아온 한글97]

동료가 저거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몸판 과거는 대부분 그 사람 주변분이 알려줍니다 본인이 꽁꽁 싸매도 결국에 들킵니다

[60ugn]

입장에 따라 틀리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다행인거고 여자 입장에서는 치부가 걸렸으니... 뭐 자업자득인거고... 당당하지 못한 일.. 내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일, 감당할 수 없다면 애초부터 안하는게 맞다.

[babobyb]

이거... 꽤 예전에 본글같은데 또 올라왔나보네요. 쿨타임이 돌았나보네.ㅎㅎㅎ
몇번을 봐도 제정신 아닌 친구. 아니 친구라고 하기도 뭣하다. 사이코패스...

[hapines]

'헤어진 여친 먹버하고 너 대신 복수해줬다는 선배 이야기'와 비슷한 시선이 가네요.

'그걸 왜 니가???'

[그지백수]

판춘문예에 한표
만약에 자기 입장에서 말했던거라면 상대방이 부모도 없고 성격도 조용하고 이렇게 자기가 가해자로 보여질 수 있는 서두는 써놓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인간도축자]

이장대로네
남자는 천만다행이고
자살한여잔 끝까지숨길려고했을거 들킨거고
꼬질런년은 어쨌든 심보보니 배알이뒤틀려서 찌른거지만
남자한텐 이유야어찌됐든 큰 은인이고

[김꼴통]

애쓴다

[루리웹-8147326522]

저년 심보는 고약하지만, 남자는 저년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네. 말도 안하고 결혼약속한것 같은데...

[mikhaile]

제대로 된 친구라면 .
예비신랑한테는 얘기 했는지 물어보고 안했으면 결혼전에 얘기 해야 한다 라고 권했겠죠.

얘기하라고 해봤는데도 안했다 라고 하면 그 이후는 선택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내용 없는거 보니...

[루리국가의 역적]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입니다 의견은 이해감 하지만 배려도없고 상대의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느끼는점 누가 저사람을 비판하여도 성찰하지 못하는 불쌍한 존제입니다

[루리웹-1106716875]

친구가 아니라 그냥 동창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