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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헌혈을 원하던 친구 딸이 퇴원했다고 합니다 ㅠ.ㅠ2021.09.03 PM 03:15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5221771&num=9940
8월말에 해외에 거주하던 친구가 연락을 해왔었지요.
어린 딸이 희귀병에 걸려 수술하게 되었는데 혈소판이 필요하다는 부탁이었지요.
하지만 2014년도에 헌혈원으로부터 간수치가 너무 높으니 헌혈하지 말라고 통보받은 상태였고,
저는 헌혈의 집을 세번을 들락거리며 검사를 받은 결과 간수치가 대폭 하락하여
우여곡절끝에 혈소판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2주 후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다행이야 도움이 되서 ㅠ.ㅠ
댓글 : 6 개
- 공허의 금새록
- 2021/09/03 PM 03:22
건강이 최고야 ㅠ
- 카르레시틴
- 2021/09/03 PM 03:23
다행이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
역시 건강이 최고!
- Octa Fuzz
- 2021/09/03 PM 03:44
굿굿~
- 문전사
- 2021/09/03 PM 03:51
훈훈하다...
- 가
- 2021/09/03 PM 04:05
다행이네요 다들 건강 챙기세요!
- Darth Nihilus
- 2021/09/03 PM 04:38
차칸사람~복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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