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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2013.04.15 AM 12:33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라 생각하면서도
문득 생각나는 고향 큰 집처럼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있음을 깨닫는다.
사랑을 한다면
어느 작은 산골소년처럼.
작은하마처럼은 곤란.
댓글 : 6 개
- 얼음파도
- 2013/04/15 AM 12:39
이노래 전에 어떤 매체에서
병으로 죽은 아기한테
엄마가 불러주고 싶다고 하면서 부르던데
너무 슬펏던 노래네요 라디오 였던거 같은데..
진행자도 울고 부르던 사람도 울고
그래서 갑자기 광고 나오고ㅜㅜ
때문에 아름답기보다는 너무 슬프게 느껴집니다 ㅎㅎ
병으로 죽은 아기한테
엄마가 불러주고 싶다고 하면서 부르던데
너무 슬펏던 노래네요 라디오 였던거 같은데..
진행자도 울고 부르던 사람도 울고
그래서 갑자기 광고 나오고ㅜㅜ
때문에 아름답기보다는 너무 슬프게 느껴집니다 ㅎㅎ
- 次元大介
- 2013/04/15 AM 12:42
얼음파도 //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사랑 얘~기...라서 그럴까요?ㅜㅜ
아 그건 너무 가슴아픈 일인거 같네요. 아이 먼저 보낸 엄마 심정이라...
아 그건 너무 가슴아픈 일인거 같네요. 아이 먼저 보낸 엄마 심정이라...
- 얼음파도
- 2013/04/15 AM 12:43
살아 있을때 항상 자장가로 불러줬었대요...
- 次元大介
- 2013/04/15 AM 12:46
얼음파도 // 으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악사당연의
- 2013/04/15 AM 01:19
제 옛 18번...
- 次元大介
- 2013/04/15 AM 01:40
악사당연의 // 악사찡은 왠지 어린왕자 스타일같단말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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