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新鴛鴦蝴蝶夢 // 何家? 2013.05.31 AM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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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을 볼 때 엔딩곡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참 슬픈 가사였구나.


昨日像那東流水 離我遠去不可留
어제는 저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과 같이
나를 떠나 멀리 가버려 남아주지 않네

今日亂我心 多煩憂
오늘은 내 마음이 수많은 번민으로 인해 혼란스럽구나

抽刀斷水水更流 ?杯消愁愁更愁 明朝?風四飄流
칼을 뽑아 강물을 자르려 해도 강물은 다시 흘러가네
술잔을 들어 걱정을 없애려 해도 다시 근심하게 되네
맑은 아침의 청풍은 사방으로 흩어져 부는구나

由來只有新人笑 有誰聽到舊人哭
원래부터 새 사람의 웃음소리만 있는 까닭으로
어느 누가 옛사람의 우는 소리를 듣겠는가

愛情兩個字 好辛苦
애정 두 글자는 다행과 괴로움을 의미하는 것인가

是要問一個明白 還是要裝作糊塗 知多知少難知足
어느 하나가 명백한지 물을 필요가 있으나 여전히 어리둥절한 체할 필요가 있네
많이 알던 적게 알던 만족을 얻기가 어렵구나

看似個鴛鴦蝴蝶 不應該的年代
원앙 나비와 같아 보이나 때가 마땅하지 않구나

可是誰又能擺脫人世間的悲哀
그렇지만 누가 또한 인간 세상의 비애를 벗어날 수 있을까

花花世界 鴛鴦蝴蝶 在人間已是癲
속세의 원앙 나비는 인간세상에 있어 이미 미칠 지경이니

何苦要上?天 不如溫柔同眠
무엇 때문에 푸른 하늘을 날아 오르려고 할까
온화롭게 같이 자는 것만 못하네


댓글 : 4 개
신원앙호접몽..
이거 하가경 버전이 있죠 아마..?
음반도 샀는데.
神算 // 참 좋죠? ^^
어라.. 동영상을 틀어보니 하가경이네요.
神算 // 맞네요.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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