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할게 너무 없다.2012.08.03 A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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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생입니다.

오늘도 역시 벌레님들은 공습을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을하여 날지만않으면 상관없습니다.

몇일전부터는 워셔액이 벌레를 죽이는데 탁월하다는걸 실험결과로 알아내서

매미에게도 실험해보았더니 30분정도 괴로워하더니 죽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습니다 .

저도 소름돋아서 죽을것같습니다.

오늘만 버티면 3일간 놀러갑니다.

아 빨리놀러가고싶은데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점장이 하라고 시킨일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끝나서

아이패드에 있던 만화도 다 보고

이렇게 루리웹에 글남기는걸로 심심함을 잊고있습니다.

빨리 퇴근했스면좋겠슴니다
댓글 : 5 개
저도 편의점 야간 알바입니다. ㅋㅋㅋ 오오 동지여.
할 게 없어서 찾다 찾은 게 저 또한 마이피질 ㅋㅋ
밤낮 바꿔 일하는 거 무지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ㅎ
3조 2교대 주야간하고 있습니다.
제강...
날이 덥긴하지만 이 시간 쯤 되니까 살만하네요.
다만 저도 좀 심심하다는 것...
저도 낼까지만 하면 일주일 휴가네요...
버티기 힘들군요 ㅜㅜ
여친이랑 놀러도 가야하고 디아도 해야하고ㅜㅜ
내가 야간 일때만 전부 나눔하고 ㅜㅜ
저는 이짓(밤일)만 1년 넘겼군요...
직원들끼리 1년에서 2년정도 돌아가면서 하는데, 확실히 힘듬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남을땐 진부하지만 책이라도 읽으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거 같다능~
편의점 야간 2년되갑니다...' ㅅ'
점장이 쿨해서 노트북 가져다놓고 게임 돌리면서 놀고있어요
아... 잉여생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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