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노스포) 때늦은 테넷 세 줄 관람평2020.10.08 P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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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에 정신이 팔려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건 바로 나였구연ㅋㅋㅋㅋㅋㅋ

(보신 분들은 아ㅋㅋㅋ 하실 거에요ㅎ)

 

2. 벌써 2시간 45분이 지났다고? 누가 시계를 빨리 돌렸나?

 

3. 이제사 루리웹 들어왔는데 오늘 콘솔게시판 개꿀잼몰카가 있었다고 하네요ㅋㅋㅋ 문득 인버전해서 아침으로 돌아간 다음 다시 정방향으로 관람하고싶었습니다ㅎㅎ

댓글 : 6 개
솔직히 저는 중간부터는 이해가 안가서 혼란이...그냥 액션보고 초반에 주인공들의 목적의식 하나만 기억하고서 끝까지 봤네요
좀 많이 매운맛 인셉션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배경지식 쌓고 다시봐야할 듯
  • =ONE=
  • 2020/10/13 PM 07:27
저는 시간여행물(?)을 자주 봐서 그런지 머릿속에 타임라인을 그리면서 봤더니 그나마 이해가 쉽더라구요.
다회차 관람하기에는 이미 늦어서ㅠ 다시보기 뜨면 세세한 부분까지 시선 주면서 몇 번 더 보고싶어요ㅎㅎ
  • Feed
  • 2020/10/08 PM 11:36
관람시에 느끼는 혼란조차 놀란 감독이 의도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화의 서사 구조 자체가 인버전된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 =ONE=
  • 2020/10/13 PM 07:29
편집의 구성이나 배열이 메멘토+인셉션+(망작이지만)밴티지 포인트 느낌이 들었어요ㅎ
  • XCOM
  • 2020/10/09 AM 12:30
대충봐야 잼나요 ㅋㅋ
  • =ONE=
  • 2020/10/13 PM 07:30
ㅋㅋㅋ 대충봐도 잼나고 파고들어도 잼날 것 같아요.
다만 이과감성 충만한 사람들은 불편했을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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