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탓] 망할 cj택배2011.05.11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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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로 물건만 오면 사전에 양해 전화 한통도 없이 맨날 집 앞 약국에 맡김 -.-;;;;

4회이상은 그랬던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100% 집에 본인이 있었는데도

연락없고 문자 한통 보내고 땡.

[집 앞 약국에 맡겨놨으니 집에 가실 때 찾아가세요.]

아 이 빌어먹을 자식아 집에 있는데 집에 갈 때 찾아가라는게 말이나 되냐...

택배기사님들 수고도 잘 알고 소심해서 독촉전화같은건 못하는 성격이라

인터넷 고객불만민원 넣음 (-_-);;;;;

찌질해 보일려나요;;진짜 민원넣어본것도 첨임;;
댓글 : 16 개
인터넷 고객불만민원이 더 효과적이란 소리를 들은 적 있네요.
경고 몇회에 감봉 조치던가...
인터넷 민원 안 봅니다.
대응 거의 안하거나 그냥 매크로로 날아올 뿐입니다.
택배는 우체국이 甲입니다
우체국택배는 오기전에 문자가 옴 오늘 몇시쯤에 배달예정이라고 그시간에 기다리고있으면 오던데 ㅎㅎ
대부분의 택배 기사들이 자기 차로 배달하는 경우가 많아서
택배회사도 기사들한테 함부로 터치할수 없죠...
택배회사 차는 항상 부족한데 기사가 차 갖고 다른데로 이직하면 힘들어지기 때문에...ㅜ.ㅜ...저같은 경우는 한진택배 기사가 회사 올라오기 싫어서 그런지 맨날 1층 편의점에 맡기고 갑니다.
그나마 전화라도 해주니 존나 고마움
우체국 이외는 거의 대부분 집에오는 경우가 적어요;; EMS였나? 해외 배송같은 경우는 집에 오긴 하지만/ 아무튼 우체국 외엔 전부 말도없이경비실 같은데에 맡겨버리니 짜증남
우체국택배가 아무리 갑이어도, 개인간에 물건보내는게 아닌이상 선택할수가 없으니...
대부분 인터넷구매한걸 택배로 받을텐데, 업체마다 계약된곳이 정해져있으니 선택권이 없죠.
저같음 본사에 바로 전화합니다.
정직원이든 알바든 100% 감봉입니다.
저도 같은사례에다가 + 물건분실사건이 있어서
광명담당하는 녀석 지점장인가 관리장인가가 직접와서
머리 조아렸드랬죠...
그런일은 바로 지체없이 본사 전화하세요
저희집은 물시키면 집앞에 박스쌓아놓고 튀더군요

존나빡침 그럴때면
지금 나도 문자 받았는데 집앞에 택배 뒀습니다-_-; 이거 CJ구나;; ㅋ
이런건 택배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택배하는 사람문제겠죠,,

일주일간 안와서 검색해보니 이미 일주일전 배달완료?

어느분이 택배 물건받으러 오라는데 200미터정도떨어진

이름도 다르고 호수도 다른 빌라,,엉둥한데 물건 떨구고 가고 ㅡ..ㅡ;

편의점택배로 물건보냈더니 도착하는데 2주 ,,미챠 ,,,
집이 각도쩌는 언덕길에 있다던지 산골 아닌 이상
저 기사 개객끼임 ㅋㅋㅋㅋㅋㅋ
쓰레기 택배 기사네.. 택배 기사분들 고생하는거 알아서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데 저런 인간은 짤려야 정신 차림.. -_-;
로젠 물건 경비실에 맡겨놓고 전화, 문자 한통화도 없었네요. 2번연속으로.
저희동내 로젠택배는 문앞에 놓고 벨 누르고 튀더군요 ㅋㅋ

일부러 올때 되서 대기 타고 있다가 벨소리 나자마자 튀어 나갔는데

택배물만 있고 배달하는 양반이 없어.. 복도식 아파트인데..
다음카페커피팜//3층짜리 다세대 주택입니다.2층에 삼 ㅋㅋ 평지임 ㅋㅋ
  • saika
  • 2011/06/23 AM 03:45
ㄴ8년간 3곳 이사다니면서 로젠택배 이용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매번 전화나 문자로 오전에 알려주고 배달왔습니다.

현재 사는 동네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우체국택배와 한진택배!

우체국택배는 이틀 늦게, 한진택배는 나흘 늦게 배달되는
신비함을 자랑합니다.......

시골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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