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뚱뚱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규칙적으로 적게 먹고 운동하세요

응원합니다^^*

[아헤가오더블피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입니다. 라고 써주는 분은 없었나..

[애너하임일렉트로닉스노동조합]

남이 만들어준 자존감

[악어농장]

근데 자신의 저런 모습을 만족한다면 모르겠는데
저런 모습을 자신도 자신없어 하는데 바뀔려는 노력은 하기 싫은건가 싶고..
모든게 모순되어 있음

노력도 하지않고 남탓만 하고
자신이 만족하면 있는 그대로 살면되고
자신없으면 스스로 바뀔려고 노력을 해야지
남들에게 의지를 해야하나?

[빈센트보라쥬]

몸이 바뀌려면 노력 해야하지만
정신승리는 무료니까요 ㅎ

[앱등이]

자기 관리 안한다는 사람도 나오겠지만.
마른 사람 중 자기 관리 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음.
그리고 저렇게 뚱뚱해도 마른사람 처럼 평범하게 먹어도 안빠짐.
채질은 보통 노력보다 더 어려운 법임..

[루리웹-9135782731]

마른사람 중에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은 그냥 적게먹는겁니다

[할아버]

그럼 얼굴로 예시를 들던가 왜 노력으로 충분히 변화가능한 뚱뚱한 몸을 예시로듬?
ㅋㅋㅋㅋ 그냥 무임승차지 개뿔
얼굴은 노력으로 못바꾼다는것도 얼척없는게 화장이라도 배우던가 골격자체가 문제면 돈벌어서 뜯어고치기라도 하던가

[악어농장]

체질만 탓할께 못돼요..
스스로 말하기도 뻘쭘하지만
제가 그 체질을 노력으로 바꾼 사람 중 한놈임.

그냥 그 노력도 힘들다고 싫으니 자기합리화하는겁니다
애당초 그런 노력이 힘든 사람은 남들 시선을 신경도 남탓도 안해요

[嵐牙]

그럼 못생긴 얼굴도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음? 노력하면 막 뼈가 변하고 눈이 커지나?
뚱뚱한 몸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

[악어농장]

외모로 비교하는건 비교하는 남들이 잘못된거죠..
이상한 논리로 비틀지 마요

위 내용은 본인 스스로 뚱뚱한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얀사신]

뭔말인지 소말리아엔 비만체질이 하나도없어서 다들 삐쩍골은건가

[으훗]

와 진짜 체질이 대단하다 느낄수있는 사람은 살면서 몇번 보기도 힘들고
이렇게 사니 살이 이 모양이지가 대부분입니다.

[virus.lee]

제가 고딩때 180/100이었음 지금 74-75임 그냥 핑계임

[virus.lee]

님이 어떤 채질인지 모르지만 뚱한 사람이라면 묻고 싶은게 하나있음 진짜 눈문ㅅ나도록 운동해본적 있는지

[만취ㄴㄴ]

남한테 인정을 구걸하는 모습임
저래야하나?
자존감은 스스로 쌓아올리는거지 저런식으로 해봤자 약빨은 한달도 못감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저건 공해인데?

[권투하는아재]

시르다...

[파판6가최고]

남을 통해서 자신에 대햐 존재감을 갖는것부터가 방법이...

[*하얀모자*]

풍기문란죄 없어졌나..

[아리나공주]

이런거 할 시간에 운동이나 좀...

[final2012]

저런거 할 시간에 그냥 뛰기라도 하겠다

[루리웹-2532709686]

ㅋㅋㅋ뭔 엎드려 절받기도 아니고 한심하다

[SKY만세]

징그러.......

[ZARDMania]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할아버]

존나 노력해서 예쁘고 잘생겼단 말듣는 사람들은 개벙찌겠네 ㅋㅋㅋ
무임승차가 패시브야 ㅋㅋ

[damnedone]

이 일에 대해서 평가 하려면 저 사람에 대한 정보기 더 필요 할듯....저런걸 하는 동기나 윈인 같은거...

[D.Ray]

근데 저정도면 뚱뚱한건 아닌데...걍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같음

[morekool]

자존감, 자신감은 뚱뚱한거랑 관계없음
자기자신의 정신적인 문제라서 스스로 개선해야 됩니다
저렇게 하는건 처음엔 효과를 볼지언정 금방 무너지기 쉽습니다

[레드미스트]

요즌 시류가 안좋아서 욕먹는거 같은데 저 화면만보고 굳이 뭐라 할 필요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루리웹-3878994150]

저런거 할 시간에 살뺄 생각은 안해봤나

[★봉봉★]

나도 뚱뚱하지만 진짜 저건 핑계라 봄
뚱뚱하다고 욕먹는것도 안될 일이지만
뚱뚱한게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강요하는것도 웃긴 일임
그리고 젊으면 모르겠지만 40 넘어가니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음

[신중하게 침착하게]

내가 비록 군대에서 고생해서 빠졌고..지금도 유지하면서
뚱뚱할때로 돌아갈수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데요.
입대당시 120키로 지금은 82정도 입니다.
지금도 마른건 아니지만 체질 탓이라는건 핑계입니다.
식습관 조절하고 군것질 안하고 때마다 적정량 운동하니 빠지더라구요.

[jmj4444]

자기몸에 만족하면 됨. 극단적 패미들이 들끓기 전에는 뚱뚱하거나 못생기면 대신 성격이 좋을거라는 추상적인 이미지가 있던적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