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린이 호신술의 이상과 현실2022.07.05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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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개
애들에게 이상한 환상을 심어줄 것 같은 저런 호신술은 안 가르치는 게 좋을 듯.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태권도 배운 초딩이 도둑에게 강하게 저항하다가
띠에 목 졸려 사망한 사고가 있었음.
도둑이 나중에 잡혀서 자긴 죽일 생각 전혀 없었는데 주먹과 발차기 하면서 한사코 덤벼서 그랬다고.
  • 60ugn
  • 2022/07/05 PM 06:08
도망가는 법을 배워야 하죠.,.. 가장 좋은 무술은 삼십육계 줄행랑
무조건 도망...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면 낭심을 최대한 세게 걷어찬 후 도망...
이거레알 우리집초딩들도 어른이랑 싸우면 지가 이길줄알음ㅋㅋ
특전사 등 실전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으면 닥치고 도망가라는거.
총, 칼 들고 있는 상대에게 호신술이고 뭐고 자칫 잘못하면 이승 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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