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마이피는 똥싸는 곳입니다2012.08.02 A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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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이던 설사던 싸놓은 당사자가 꼭꼭 숨겨두고 있기만 하면 아무 상관이 없죠


다만 남에게 보여주기로 결심했다면 자신의 똥에 대한 남들의 의견을 수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겐 완전 튼튼 건강의 증거물일지 몰라도 남이 보기에는 설사일 수 있으니까요


남에게는 악취인데 내가 맡기엔 향기라고 생각되어 남들에게까지 그 냄새를 강제로 맡게 하는건 폭력입니다








는 내 손발 퇴겔 아오 시발 오글거려
댓글 : 34 개
정답!!!!
내 똥냄새도 맡기 싫은데 남의 똥냄새는 더 그럼요
저도 제 똥냄새는 맡기 싫습니다
이 단순한 논리를 이해못하고 늬들이 왜 참견이냐는 적반하장들 참 답답하죠.
자기 마이피에 똥싸는데 다른 사람들이 참견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문 좀 닫고 싸세요.
  • Mill
  • 2012/08/02 AM 11:30
그럼 여긴 변볼일 있는 곳이군!
니들이 왜참견인데
저는 진짜 제발 마이피 공개로 올릴거면 대문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 제목만 보고 들어오는건데... 이상한 배경으로 해놔서 집이건 직장이건 당황할 때가 많음. 아놔.. 애들도 막 들어오는데 굳이 공개로 해놓고 대문을 .... 이해가 안감. 성인으로 책임감 부족. 아이라면 개념 부족으로 밖에 안보임. 대문은 건전하게 해놓고 자료는 그런거 올릴 수 있자나 젠장...
열심히 배변활동 하시길...
오줌을 싸면 어떻게 되나요?
히힛 오줌발싸!
마이피에 똥을 싸던 소변을 보던 상관 없는데 시비 거는 인간이랑 싸우는 인간들은 그냥 조용히 꺼지라고~~ 이 선배새퀴들아... 에휴..
그럼, 덧글은 감상문이고 방명록은 마이피분 친구분의 배변 알림창 같은거군요!
그러면 블로그도 화장실인가보네요? --;;;
틀린말 없네요

지 마이피에 쓴글이니 상관하지 말라곤 하지만...
그럴거면 메인에 안나가게 글을 싸야죠.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블로그와 마이피를 같은걸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죠. 블로그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만의 공간으로 다른 사람에게 바로 공개되지 않음요.
하지만 마이피는 여기 활동 하는 사람에게 강제적으로 다 오픈됩니다. 그래서 더 난리치는거고요. 이해 되셨나요?
멋진데요~~??

역시 똥을 쌀 때는 휴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안 준비하면 문제가 되죠..
디쿠맨//일종에 트위터랑 같은 거군요?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트위터랑도 다른 개념이죠;;; 아직 이해를 못하신 듯;;;
원래 한 사람 머리 나쁘면 주위 사람들이 고생함
뭘씨 강제 오픈은 개뿔 걍 클릭안하고 안보면 될껄 지들이 클릭해서 봐놓고 기분안좋다 어 쩄다 불평들이네 존나 웃기다
논리력이 甲이시군요.
예전에 누구누구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마이피는 집임

그러니 내 집에서 뭘 하든 내 마음임

근데 그 사람들은 내 집에서도 떠들면 층간소음이고

집 안에서 옷 벗고 있어도 밖에서 보이면 풍기문란죄라는것은 아는지...
디쿠맨//아 뭔 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물파스중독 //
딱히 누굴 특정해서 쓴 글 아니에요 다만 다른 여러 마이피에서 주구장창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생각한 것에 대해 쓴것 뿐이죠
솔직하게는 제 이런 생각을 노출한다해서 다른분들에게 누를 끼친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전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으니꺼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좌송하게 생각합니다
물파스중독// 이글의 어디가 특정인물을 지칭한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똥글을 쓰든말든상관없는데 자기주장만 주구장창올리면서 어그로끄는게 병맛이다. 이런글로 생각되는데요/
마이피에 그러는 인간 딱 한 마리 말고 더 있나
당사놈은 지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더마는
빙빙 돌려서 썼을 뿐이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이 글의 진정한 숨은 의도는 닭대가리 한 마리 저격하는 글임
빙빙 돌려서 썼을 뿐이지 ->표면상으로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충분히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글에는 숨은 의도가 있스무니다 그것만은 알고 계시라고 말씀드림
딱딱한 어투가 될거 같아 똥 싸는 곳으로 비유하게 되었는데요
의도했던 의미는 메인에 노출해서 남들이 보게 될 글이라면 신중히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였습니다
변태가 아닌 이상 분쟁을 만들 필요도 없는거고 어그로를 끌 필요도 없는거니까요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었습니다

당연히 마이피 이용자들을 똥싸개로 몰기 위해 쓴 글은 아니구요
제 글의 논점인 글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건 별도의 룰, 강령이라기 보다는 기본 소양이라고 봅니다
옳은 과정을 통해서 나온것이니까요
그렇기에 여론의 합의가 필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단지 이 기본 소양마저 무시해서 귀막고 눈가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다가 키배 벌어지고 대첩 나오고 하는 꼴을 여럿 봐왔기에 글 쓸 때 조심하는게 어떻겠냐고 쓴 글입니다
각자 자신들이 내부적으로 이미 인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다만 극단적인 비유를 통해 불쾌감을 줄 수 있음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은 지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 쓸 때 신중하지 못했던 제 잘못이니까요
강요가 아님은 이미 몇번이나 말씀을 드렸으나 강요라고 생각하시니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물파스중독님처럼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 생각에 동의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제 글이 강요였다면 동의하신 분들은 저에게 세뇌당한게 되는건가요?
생각하고 글 쓰자, 생각하고 말 하자 라는건 누구나 다 갖추고 있는 기본 소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도 아닌것 같군요

분명 그런 기본 소양의 부재로 인해 일어나는 논란 대첩 많이 봐왔습니다만 딱 저만 본 일이었을까 싶네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어지간한 논란들은 대부분 저 기본 소양의 부재의 원인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예 없다시피 한 분이라면 이게 강요가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런 논조의 글이나 댓글은 그러한 논란이나 대첩 사이에서도 쭉 있었습니다 저 혼자서 그런걸 봐온것도 아니고 여러 선례가 있는데도 계속 벌어지고 하는데 제딴에 선구자마냥 다른 이용자들을 똥싸개로 몰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는겁니다

극단적인 비유 때문에 불쾌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드립니다
글의 논점, 비유가 의미하는 부분은 댓글을 통해 본문의 논점에 대해서도 풀어서 다시 알려드렸으니 다시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계속 써봐야 얘기가 끝이 나지 않을 거란 것은 이미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선 답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달라 상황이 끝나지 않음에 대해서 누구 때문이라고 특정하는건 모순이 아닌가 합니다
물파스중독님이 밝힌 논리처럼 저도 제 논리를 밝혔고 서로 자신들 논리의 오류보다 자신이 옳음을 먼저 주장하고 있는게 현 상황이고 그 부분에 대해 협의점이 없어 말을 않겠다는건데 무례 운운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무엇보다 불쾌감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 거듭 사과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받지 않고 물파스중독님이 생각하시는 논리를 계속적으로 강요하는게 무례가 아닌가 싶네요
일반화의 오류 부분, 강요 부분에 대해 해야 할 말이 조금 남아있지만
점심시간도 예전에 끝났고 논의의 끝을 보려면 꽤나 많은 말이 오고가고 하게 될거 같아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답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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