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워홀] 일본 워홀 103일차 1월 2일 (키치죠지)2017.01.25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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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치죠지에 놀러갓다능...

혼자 집지키기도 뭐해서 쇼핑하러 갓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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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열라 많았는데, 역근처 번화가에도 가게들이 절반은 문을 닫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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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래 목표였던 무민 캐릭터 상점이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넘나 아쉬웟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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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민 스탠드카페를 발견해서 맛난 음료를 먹었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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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쟝 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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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날이 많이 쌀쌀햇다능...

뭐 먹을까 싶었지만 그냥 귀찮아서 안 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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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맛나보여서 기대햇는데 크림이 핵창렬임. 절반도 안 들어있음 절대 먹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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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벨트가 헐거워서 구멍을 하나 더 뚫었따능 ^^

 

일본생활 3개월차, 허리둘레가 약 5센치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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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 만들어먹는데 갑자기 스콧이 위스키 들고 등판해서 같이 밥먹었다능.

 

한모금 들이키자마자 존내 숨막혀서 야 이거 머야 햇더니 50도 ㅋㅋㅋ

뒤`질뻔햇네 진짜

 

 

잠시 후 치하루가 돌아와서 소파에서 서로 목 파묻고 꽁냥거렸는데, 최근 만나는 썸남이 갑자기 토오야마에 돌아가게 됐다고 해서

기껏 좋은 사람 만났는데 너무 아쉽다고 하더라능 ㅜㅜ

힘내랑 치하루

 

내일은 같이 하츠모우데가쟈


 

 

댓글 : 2 개
걸으면 한시간거리가 키치죠지인데 가끔 가네요.
전 전철로 40분 거리네요. 키치죠지 넘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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