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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가시지 않는 여운~2020.11.04 AM 08:08
엔딩을 본 이후 여운이 한동안 가시지 않는다.
1회차... 초보답게 코너의 수사실패가 더 많은 느낌이고
마커스의 진행도 어설프게...
그래도 카라와 앨리스만은 행복하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한 게임 플레이 였다.
그렇게 플레이 하고
비극인지 희극인지 모를 묘한 엔딩을 본 이후...
여운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몇몇 단점
안드로이드가 너무 인간처럼 행동하자 보니 오히려 감정 이입이 안되어 버리는...
가끔 짜증나는 QTE
어떤 면에서는 공감이 되지 않고 깊이가 없는 안드로이드 혁명
하지만 단점을 모두 뒤덮어 버릴 여운~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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