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중근 의사 명언(유묵)2011.04.08 PM 04: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認耐(인내)
-참고 견딘다. (안중근 의사의 평생의 좌우명)

天堂之福永遠之樂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
(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貧而無諂富而無驕
(빈이무첨,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丈夫雖死 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
(치오의오식자 부족여의)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孤莫 孤於自恃
(고막고어 자시)
-스스로 잘난체 하는것보다, 더 외로운것은 없다.

博學於文約之以禮
(박학어문 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人無遠慮難成大業
(인무원여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爲國 獻身 軍人本分
(위국 헌신 군인 본분)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歲寒然後 知松柏之不彫
(세한연후 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
(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自愛寶
(자애보)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國家安危勞心焦思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見利思義見危授命
(견리사의 견위사명)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百忍堂中有泰和
(백인당중 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댓글 : 2 개
  • c1989
  • 2011/04/08 PM 05:08
존경합니다
하나같이 뼈와살이 되는 글이네요..잘보고갑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