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놀아요!!] 에바 신 극장판, 서, 파, Q 선행영상.

지난주 서, 이번주 파가 방영되었습니다.

에바는 슈로대로만 접해서 극장판을 보니 많이 혼란스럽더군요.



제르엘의 습격에 마리가 탑승한 2호기



우워어어어엉!!



예 뭐하러 나왔나 했는데 열혈하다 못해 광기가 보이는 장면.



하지만 처발리고(...) 결국 주인공 신지가 나섭니다.

처발리는 장면이 무지 중요하지만, 화질이 영 별로라 건너뜁니다.



0호기를 마미루(!!)한 제르엘의 변신



주인공 기체 답게 인상이 부드럽습니다.



나 화나따!!


다 끝나려던 참에


호모가 등장해 막습니다.


이제부터 Q 선행공개판



처음에 "이거 뭔가" 했더니 대기권 돌파 및 우주 행동용 로켓이었습니다.



궤도 최종 수정 완료. 현 시점에서 모든 원격 관제를 종료.

조종은 로 넘어왔습니다.

에이트(마리)는 고도 문제로 96초 동안만 원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맨붕 후 재활훈련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척 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목표 확인!!



사도가 무슨 이어폰처럼 생겼습니다??



안티 AT필드!!!



아, 시작이 안 좋네!!



역시 (헬멧) 없는게 편해!!



뼈대(금태)안경!! 원호해!!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공~



주~



님!!



목표물이 이동한다!!

궤도수정이 맞지않아!! 이대로 강행한다!!



연결용 플러그를 마구 발사해 목표를 묶는 2호기.

미션 목표는 어디론가 향하던 이걸 강탈하는 것 인가 봅니다.



성공적으로 접속!!



궤도에 도달!!



카운트다운!!



감속!!

여기까진 순조로웠지만...



페턴 블루!?

어디에 있는거야!?



회수해야될 물건에서 튀어나오는 사도.



...!?



마리는 고도 문제로 쉴드랑 라이플 던져주고 튀었습니다(...)



미친듯이 뻗치는 촉수.



거기다 사도의 안광(眼光)



플러그가 끓어오릅니다.



이 상황에서 신지를 찾는 아스카(ㅋ)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의문의 광선이 날아와 촉수를 박살내고, 사도 조차 박살내버립니다.

정체불명이 눈알이 껌뻑이는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벙쩌하는 아스카.

그리고 카오루의 "잘왔어 신지군. 기다리고 있었어..."로 끝.

...재미있긴 했는데,

위키랑 슈로대로 접한 원작이랑 너무 달라서 뭐가 뭔지 혼란스럽습니다-_-

[내가건담이다.]

그 눈깔이 에바 초호기인듯

[김꼴통]

아무리 아니라고 할라고해도 자꾸만 하렘냄세가 나서 이상함.

그래도 재밌으니 장땡

[요요병아리]

Q 언제 나온대요?ㅠㅠ

[노가리3]

제가 볼땐 저기 싸우는건 정식 사도가 아니라 인공 사도같습니다.
네르프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사도말이죠..

모양이나 형태를 보면 대충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Hw]

많이 다르지는 않을텐데요...
인터넷에 일본 에바팬이 만든 "에반게리온이 더 이해되는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시면 전반적으로 이해하시는데 엄청난 도움을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