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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아요!!] 동내 고양이2014.08.17 AM 10:11
어느세 동내를 떠도는 코숏 길냥이
소세지나 가저오라 냥
꼭 사람같은 자세로 털을 고릅니다.
애교가 장난이 아닌 개냥이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고양이라면 피할 수 없는 자기 가랑이 확인 포즈
그런데 요즘은 보이질 않던데, 누가 납치한 모양입니다.
요녀석은 사람이 키우던 냥이는 맞는거 같던데, 겁이 너무 많습니다.
친해지는데 한참 걸렸네요.
먹이랑 물을 자주 줬더니 배고프면 김알케 집앞에서 울어댑니다.
소세지 말고 고양이 사료라도 하나 사두어야 겠네요.
퇴근길에 걸어가는데 처음보는 김알케와 놀아달라고 발광을 떨던(...) 하얀 강아지.
복날 지나고 또 가봤는데 사라졌습니다(!!!)
댓글 : 7 개
- Minchearster
- 2014/08/17 AM 10:18
코숏 애교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프텐 586
- 2014/08/17 AM 10:27
무서운 복날!!! 흑흑 ...
- 투다아난
- 2014/08/17 AM 10:33
흑흑 백구는 차켓슴니다...
- Fluffy♥
- 2014/08/17 AM 10:34
그릉그릉
- 브로게이머
- 2014/08/17 AM 10:49
역시 고등어냥의 패기에 견디지 못한 사람이....
- 파킴치
- 2014/08/17 AM 11:22
우리 동네에도 길냥이 많은데.
- 라이넥
- 2014/08/17 PM 02:53
이럴수가 복날을 못넘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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