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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일기] 14.8.142014.08.14 PM 11:47
광주에 사는 누나찡이 오다.
먼 길을 마다않고 와준지라
무척 고마웠다.
고잉형님도 힘든 몸을 이끌고 오셨다.
누나찡 동생도 왔다.
옆에 현탱이가 앉았다.
지가 카사노바라면서 자랑스럽게 말했다.
현탱이가 가져온 납작만두를 맛나게 튀겨먹고
손님들한테도 줬다.
누나찡 동생이 가면서
오빠 저 사람 이상해라고 말했다.
댓글 : 8 개
- ShangriLa♡
- 2014/08/14 PM 11:51
10월달에는 그사람들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 갈것이다
- 롱보드
- 2014/08/14 PM 11:51
가고싶었는데ㅠㅠ
- 次元大介
- 2014/08/14 PM 11:56
ShangriLa♡ // 오면 제발 살려달라고 외칠 상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롱보드 // 고잉햄이 많이 보고싶어하신다.
롱보드 // 고잉햄이 많이 보고싶어하신다.
- 현탱™
- 2014/08/15 AM 01:02
인정
(人情)
(人情)
- 구름 _
- 2014/08/15 PM 01:32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oCooA
- 2014/08/15 PM 04:37
오빠 저 사람 이상해....
- keep_Going
- 2014/08/16 PM 11:47
고양이손 병따개를 움켜쥐는 것을 보고
움찔했던 1인.
움찔했던 1인.
- 次元大介
- 2014/08/18 AM 03:22
현탱™ // 카사노바 왔능가
구름 _ CooCooA keep_Going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 _ CooCooA keep_Going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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