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일기] 14.8.23
아침부터 석사장님이 오셔서 우동을 들고 갔다.
이리저리 도움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
특히 연어덮밥을 만들어 보는 것이 ..
2014.08.23
3
- [우동일기] 14.8.21
아침, 나는 과연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는 생각에 우울함에 빠지다.
점심,속사포 형과 페르가 왔다.
속사포..
2014.08.21
2
- [우동일기] 14.8.14
광주에 사는 누나찡이 오다.
먼 길을 마다않고 와준지라
무척 고마웠다.
고잉형님도 힘든 몸을 이끌고 오셨다.
누나찡 동생도 왔..
2014.08.14
8
- [우동일기] 14.8.13
날씨가 흐려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좋아
점심으로 카레를 끓이다.
2014.08.14
2
- [우동일기] 14.8.11
점심에 많은 손님이 몰려왔으나
평소와 같이 무탈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홀에서 실수가 있었던지라
신경이 날카로웠고 화내는 모습도..
2014.08.12
4
- [우동일기] 14.8.7
말복임을 아침에 알아
부랴부랴 닭을 사서
삼계탕을 끓였다.
날씨가 계속 흐려
보기가 좋았다.
막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여
..
2014.08.08
4
- [우동일기] 14.8.6
비가 많이 내렸다.
오전보다 오후에 손님이 많이 왔다.
개그맨 양 머시기가 왔다.
쭤뻐쭤뻐! 하던 사람이라고
같이 일하는 형이..
2014.08.07
6
- [우동일기] 14.8.5
아침이 매우 흐렸다.
안개가 껴서 좋았다.
가지를 많이 사놓아서
가지무침을 만들었다.
가지무침이 아주 잘 만들어져
맘속 깊..
2014.08.05
5
- [우동일기] 14.8.1
날이 많이 더워져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이 걱정이다.
일하기 좋지 않은 날씨에도
일을 해야 돈을 버니
쉬고 싶은 마음은 굴..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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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일기] 14.7.31
간만에 어머니께서 상경하시다.
부산으로 내려간 동생의 짐들이
이 집에 임시로 맡겨져
모처럼 세간살이가 갖추어졌다.
양일간 모든..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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