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22 엔딩본 게임] 01. Red Dead Redemption 2

엔딩일자: 22년 4월 4일

플레이타임: 107시간

도전과제 100% 여부: 미달성

간단 소감

그저 두말할 필요 없는 갓겜. 서부극에 관심없던 저에게 서부극의 로망이 뭔지 알려준 게임.

그리고 처음으로 엔딩본 락스타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GTA 시리즈는 꾸준히 손을 댔었지만, 전부 초반부에 적응 못하고

하차했는데, 레드 데드 리뎀션2도 마찬가지로 PS4, 엑원엑스로 다 초반부만 하다

접고, 결국 PC판을 사고 나서야 엔딩을 보았습니다.

[공허의 금새록]

전 서부극에 로망이있어서
걍 말타고 돌아다니는것만해도
재밌었다능

[흑곰푸우03]

나중에는 일몰때 말타고 달리면 진짜....간지가 넘치더라고요 완전!

[요봉이]

메인스토리 진행중에 존말에 부상자 태워야 되는걸 뭣도모르고 내 안달루시아한테 해서 말이 바뀜...후에 알고 안장 옮기려고 마굿간에서 안장찾아오는 도중 안달루시아가 죽었다는 메세지가 ..... 엄청 공들인 말인데 메세지 뜨니까 할 맛 떨어져서 꺼버림...

[콜버그]

저도 인생겜중에 하나예요! 아서 정말 멋있는 놈임.

[오저치고]

갓겜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