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ines 마이피

"탄수화물 대 지방" 처럼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많지 않다.

어떤 이는 식단에서 지방이 증가하면 심장 질환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믿는다.

이는 주류 건강 단체에서 유지되어 온 입장이다.

이런 단체들은 일반적으로 식단의 지방을 전체 칼로리의 30%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저지방 식이)

어쨌든 최근 11년간, 증가하는 수의 연구들이 저지방 식이에 도전했다.

많은 의료 종사자들이 이제 비만과 다른 서구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저탄수화물식이(지방과 단백질 비율이 높은)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

이 기사에서 나는 저탄수화물과 저지방식이를 비교한 23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모든 연구는 무작위 비교연구로서 과학에 있어서 황금률이다. 모든 연구는 respected, peer-reviewd journals에 퍼블리시 됐다.

연구들

대부분의 연구는 과체중/비만, 제2형 당뇨병, 대사 질환 등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시되었다.

이것들이 세계에서 제일 큰 건강 문제라는 것을 염두에 두자.

주된 결과물은 보통 체중감소와 일반적인 위험 인자인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혈당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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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논문은 누락되었으나 저탄수화물식에서 2배정도의 체중감량을 보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총 23건의 논문중 19건이 저탄수화물식이 저지방식에 비해 체중감량 정도가 더 뛰어나다고 하였고, 4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없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댓글 : 6 개

이런 연구가 의미가 있으면서 무의미한게, 사람생김세나 신체조건이 다 다르듯이 내장이나 소화체질이 다 다를텐데, 큰틀은 비슷하다고는하지만 결국 체질문제라고 생각함

그래서 되도록 많은 표본이 필요한거겠죠.

그래서, 많은 무작위 실험들이 필요한거죠...

저탄수 자체의 감량 효과는 HF LF양 쪽 모두 인정하는 부분. 크게 의미 없는 비교 결과인듯.

저탄수로 체중감량은 오는데 딱히 비만도가 더 낮아진다거나
혈중염증, 혈중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당뇨 같은 수치의 변화가 오지 않는게 기존 LF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순이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때 구강암 확률이 올라가는것도 무시할수는 없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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