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셰프의 주저리주저리] 최신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3D 간단 소감!!! (스포없음)2014.06.12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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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고장난 틈을 기회로 잡아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심야영화 한편 감상했었는데 그게 바로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3D 였습니다.


!!! 정. 말. 재. 미. 있. 었. 습. 니. 다 !!!


스케일도 크고 액션도 화려하며 멋지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소재도 흥미롭더군요! ㅎㅎ (연출도 괜찮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었습니다!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구요, 3D 연출도 좋은 편입니다!

여주인공인 에밀리 블런트를 마지막으로 본게 2006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였었는데

헐;; 이렇게나 예쁘고 섹시한 여배우였다니!! +_+ 에밀리 블런트의 재발견 이었습니다.ㅎㅎ


무비셰프 추천작품! -.-)/
댓글 : 14 개
이거 처음엔 무슨 수면 훈련 프로그램인줄 알고 간단한 훈련이란게 백전 노장으로 키워내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완전 다른 내용 ㅋ
앜 ㅋㅋㅋ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 Odto
  • 2014/06/12 PM 03:26
후속작따위 생각 안나게하는 깔끔한 결말 ㅋ
혹시 모르죠 엣지 오브 예스터데이 라는 프리퀄이라든가....ㅋㅋㅋ
이거 보면서 톰크루즈 보고는 군대 다시가는 심정으로 톰크루즈의 심정을 이해했고 영화를 보면서 이 익숙한 기분은 뭔가 했더니 fps 게임 하는 기분이었었네요,..,
군대에서 개고생(!?) 하는 톰횽 ㅠㅠ
진짜 게임 하는 기분 이였음
아~ 그래서 저도 몰입 되었었나 봅니다! ㅋㅋㅋ
게임하는 것 마냥~ ㅋㅋㅋ
H of T
로 줄여서 적으면 19금이 됩니다 ㅋㅋㅋ
으음..좀 엣찌(!!?) 한건가요...? ㅋㅋㅋ
저도 에밀리 블런트를 본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번 영화보고 놀랬어요.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근육이 ㄷㄷㄷ;;;
영화보면서 내내 생각했던거는 '아...세이브포인트가 있었으면...'
저도 참 재밌게봤습니다. 믿고 보는 탐형 영화 =ㅅ=b
근육 ㄷㄷㄷ 근육 마저도 섹시해보이더라구요....+_+ (하악하악;;)
탐형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중박 정도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듯..? ㅋㅋ
저는 어느정도 정보를 얻고 영화를 본 입장이라 남들은 어리둥절한 장면을 무사히(?)넘길 수 있었죠.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아예 모르고 봤던 저는 오히려 그게 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된 것 같아요.ㅎㅎㅎ
더욱 신기하면서 몰입되어지다 보니 흥미진진 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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