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kplace] 주한 미군부대 모습들 2015.06.20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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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분들 많으실거같아서 문제 안될선에서 군사시설물 제외하고 찍어봤네요

여기 출신 카투사분들은 알아보실듯. 모지역에 캠프 W 맞습니다
댓글 : 13 개
여긴 한국이 아니네요
그냥 한적한 미국 동네 스멜이..
사실 주한미군 들어서는순간 거기서부턴 미국땅으로 인정되죠... 저긴 캘리포니아주 지역
캠프 워커...

서류 작업때문에 자주 가던 곳...
그럼 헨리나 캐롤 이셧겟군요 ㅋㅋ
원래 주한미군 부대내로 들어가는 순간 미국이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동두천에 있었습니다.
아침에 버거킹에서 토스트랑 커피 마시는 광경을 보고 놀랬고,
부대식당에 들어서니 숏하고 디너로 메뉴가 갈리는것도 놀랬고,
그당시 말보루가 우리나라담배의 3배하던 것에도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새삼 그립긴하네요 ㅎㅎㅎㅎ
와 ㅋㅋㅋㅋㅋㅋ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미국 중산층 동네 모습이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저는송탄에있었는데 그립네요
송탄엔 파파이스 버거킹 있어요ㅋ 피자헛도
우와 신기하네요 ㅋㅋㅋ
평택기지 가봤던 기억이.. 겨울에 활주로 제트엔진으로 제설하는거보고 ㅇㅁㅇ
공군은 대부분 그럽니다 ㅋㅋ 마징가라고 불립죠
  • Pax
  • 2015/06/21 AM 12:46
저기 미국맞음.
아마존에서 저기 주소지로 배송신청하면 똑같이 태평양건너오는 주제에 미국내배송으로 온다함.

뭐 정확하겐 대사관부지처럼 조약에 의해 상대국 영토로 상호간에 인정해주는거긴 하지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예비군일때 미군부대 한번 들어가봤는데 완전 미국이더라구요.
관사랑 도로랑... 완전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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