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간만에 잠 덜깨서 병크 2015.12.28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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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한 상태로 출근했는데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문잠그는걸 잊음. (후다닥)



다시 버스정류장 왔는데 버스 놓침. 비슷한 노선 있어서 타버림



졸면서 가다보니 원하는 경로가 아니라 x됐다싶어 내림 (환승도 안찍음)



근처 지하철에 들어가서 지하철 타려는데 교통카드에 돈이 없음



충전하려고 보니까 지갑도 놓고옴



회사까지 울면서 달림







댓글 : 5 개
이 모든게 한시간 사이에 벌어진 일인건가요...
  • 25BQ
  • 2015/12/28 AM 11:30
ㅠㅠㅠㅠㅠㅠ
풉.....
한주 시작인 월요일부터 엄청난 스타트를 끊으셨군요;;
오늘 날씨도 춥던데;;;;
어휴 돈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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