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 ♡ Old Pop!] [올드팝송]Simon&Garfunkel - Sounds of Silence (1966) ♬2014.11.19 A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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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s of Silence (1966년 곡)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 자네랑 이야기하려고 또 왔다네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 왜냐하면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Left its seeds
/ 어떤 환상이
While I was sleeping
/ 자기 씨를 심어놓았기 때문이지
And the vision
/ 내 뇌리에 깊히 박힌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 그 환상은
Still remains
/ 아직도 여전히
Within the sound of silence
/ 침묵의 소리로 남아있다네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 불안한 꿈속에서 자갈이 깔린
Narrow streets of cobble stone
/ 좁은 길을 혼자 걸었지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 가로등불 밑에 다다랐을 때
I turned my collar /
차갑고 음습한 기운때문에
To the cold and damp
/ 옷깃을 세웠다네
When my eyes were stabbed /
그때 반짝이는 네온 불빛이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 내 눈에 들어왔고
That split the night
/ 그 네온 불빛은 밤의 어둠을 가르며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 침묵의 소리를 감싸안았다네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 적나라한 불빛가운데서 만명 정도?
Ten thousand people
/ 아니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Maybe more
/ 나는 볼 수 있었다네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 그사람들은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하고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 듣는체 하지만 실제로는 듣지않고
People writing songs
/ 심금을 울리지도 못하는
That voices never share
/ 노래들을 부르고 있었다네
No one dared
/ 그 어느 누구도 감히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 침묵의 소리를 깨뜨릴 엄두를 내지 못했다네
'Fools' said I '
/ 그래서 나는 '바보들
You do not know
/ 암과도 같은 침묵이 자라고 있음을
Silence like a cancer grows
/ 당신들은 알지 못하나요?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 당신들을 깨우치는 내 말을 들으세요
Take my arms
/ 당신들에게 내미는 내 손을 잡으세요'
That I might reach you /
라고 말했지
But my words
/ 하지만 그러한 내 말은
Like silent raindrops fell
/ 소리없는 빗방울처럼 떨어져
And echoed
/ 침묵의 샘 가운데에서
In the wells of silence
/ 공허한 메아리같을 뿐이었다네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든
To the neon god they made
/ 네온 神에게 허리굽혀 기도했다네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러자 네온이 만들어내는 단어중에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 경고의 문구가 번쩍이었지
And the signs said
/ 네온은 이렇게 말했어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 '예언자의 말은 지하철의 벽이나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 ' 싸구려 아파트 현관에 적혀있다' 라고...
Whispered / 침묵의 소리 가운데에서
In the sound of silence / 그렇게 속삭이더군...


* 그 시절 라이브 무대...



* 그 시절 라이브 무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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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이 부분이 늘 기억났지요.
와닿는 느낌.
가사가 참 인상적이죠. ~_~ 말씀에서 뭔가 어두웠던 기억이 있으신 듯 합니다.
음은 허밍으로 열심히 따라부를수 있지만 가사는 전혀 모르는 좋은 노래입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들었지만 가사는 이번에야 알게 되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네 말씀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비틀즈보다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이노래는 아주 어릴적 처음 들은 팝송입니다 ㅎㅎ
예 ㅎㅎ 전에 말씀해주신게 기억납니다! ㅋ
아주 늦은 밤 책 읽으면서 듣기 너무 좋네요 :)

여름 밤에 더 좋았을 법 했는데..^^;;
말씀처럼 여름 밤 운치와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음악을 감질나게 즐기시는 하렘만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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