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악마성 최고의 시리즈는?2016.03.23 P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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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악마성 중 최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월하를 말씀하실거 같기는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월하를 제일 마지막에 한 시리즈라 시스템에서
많이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공격모션도 한정적이고..
다른 악마성들도 칭찬해주면 좋을텐데 대부분 월하가 최고다
월하2나 만들어라 이런글도 많이 올라와서 아쉽더라고요 ㅎㅎ
댓글 : 47 개
저는 폐허의 초상화 재밌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빼앗긴 각인이 제일 잼있었습니다 ㅎㅎ;;
효월의 원무곡도 괜찮았구요.
빼앗긴 각인 잼있었습니다.

닌텐도 터치시스템으로 순간이동하는게 인상적이였어요.
말씀하신 월하의 야상곡은 개인적으로 갑이라 생각합니다
전 효월의 원무곡 ㅋ
월하의 야상곡이여

발만웨 먹을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나우누리VG동에서 정보구하고 그랬는데 ㅋ
새검들어오면 스킬먼저 넣어봤는데
더럽게 삐꾸손가락이라 점프도 사선으로 타던 제가 왠일로 스킬 잘넣는다며..
동생한테 자랑까지했는데 알고보니 검자체가 사기검이더라는
전 창월의 십자가
제일 재밌게 한건 메가 드라이브판 뱀파이어 킬러요
와 저도 시리즈 중 제일 재밌게 한게 MD판 뱀파이어 킬러입니다. 다관절 보스의 움직임을 보고 충격먹었었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악마성 드라큘라 였죠
전 MSX판 악마성 드라큘라를 좋아합니다.
난생 처음 해본 악마성시리즈이기도 하고요
월하가 최고라고 하는 분들은 월하 이후의 시리즈가 포터블기기로만 나오다보니 음원이나 그래픽에서 아쉬운 점이 좀 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월하의 야상곡, 창월의 십자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블러드스테인드가 그 둘을 능가하는 재미를 보여주기를!
당연한게 야상곡이 90년대에 나와서 인터페이스가 불편한건 어쩔수 없죠
월하 쌍만웨!!!
pc엔진꺼
월하 다음으로 빼앗긴 각인이네요.

창월은 이거저거 능력 얻어서 시험해보는 재미가 있었죠.
샤노아가 최고지
메트로 배니아 스타일 = 월하의 야상곡
캐슬배이나 스타일 = MD판 블러드 라인스
악마성 드라큐라군!
월하와 효월을 재미지게 했습니다.
월하는 음악부터가 장난 아니죠.....
정말 진심으로 2D로 월하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클오브더문이 월하이전작 이후작 잘 버무려논거같아서 정감이 감
악마성 시리즈를 월하밖에 안해봐서...
대신 월하만 3개 가지고 있습니다.
플스초회판, 초회판버그 일부 수정한 베스트판, 그리고 추가 맵있는 세가새턴판~
월하 이전엔 액션게임이었죠.
슈퍼패미콤의 악마성드라큘라XX
메가드라이브의 뱀파이어킬러
PC엔진의 악마성드라큘라 피의윤회
도 액션명작이라 지금 구하려고해도 가격이 후덜덜하죠.
일단 월하는 음악부터가 넘사벽이라...
악마성 개발자도 월하같은 작품은 앞으로도 못만들꺼라고 이야기 했죠.
역시 월하가 아닐런지.
월하


이거 한 이후로는 전작들은 어려워서 못 해 먹겠어요
월하의 야상곡이 너무 넘사벽이죠...
인터페이스야.. 90년대니 어쩔수 없는거고..
월하만큼 신비하고 고풍스러운 고성안을 모험하는듯한 느낌을 잘살린 작품이 없을듯..
분위기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음악도 역대 최고였구요.

월하를 빼면 전 빼앗긴 각인이 가장 나았습니다.
월하 미만 잡...
GBA용 악마성들이 가장 재미있더군요.
악마성 해보긴했지만 사실 제대로 엔딩을본적은없었습니다.
월하를 접하고 나서 악마성에 매우 관심을가지게되었고 그이후 나오는 악마성은 거의 다해본것같습니다.
소마가 주인공인 시리즈(효월, 창월?)를 제일 잼있게 했네요.
  • rudin
  • 2016/03/23 PM 04:56
지겨우실 테지만 역시 월하가 최고라고 생각. 게임성, 그래픽, 음악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명작이었죠.
월하의 야상곡과 백야,효월, 창월, 폐허의 초상화 시리즈도 재미있게 했죠.
뺴앗긴 각인도 재미있었구요. 빼앗긴 각인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일러스트가 월하때의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재미있게 한건 월하네요.

흔히 말하는 메트로바니아 (매트로이드 + 캔슬바니아) 식의 게임의 시발점이기도하고 음악과 분위기등도 그렇고 숨겨진 요소들(할아버지 X침이라던지.), 서큐버스가 금방 사라진건 너무 아쉽지만(헠헠...) 당시에 사와서 안되는 한자 읽어가면서 빠져들었던거 생각하면.... ㄷㄷㄷ
오타쿠의 흔한 스킬인 읽는건 잘 안되지만 듣는건 된다. 라는걸 그때 느꼇지요. 하핳...
아직도 사라져라! 이곳은 니가 살아갈 세계가 아니다! 라는 짝퉁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ㅋ
로드 오브 섀도우...

실제로 제일 많이 팔리기도 했고요.
Gba 첫작품인 서클 오브 더 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이후 작품들은 난이도가 점점 쉬워져서 별로임
악마성은 다 재밌습니다 2d로 계속 나와주면 안되나ㅠ
그래픽은 3D지만 진행방식은 메트로바니아 식의 게임으로 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꼭 2d까진 아니더라도..
트라인이나, 데드라이트 같은 게임들 보면서..
2d방식의 게임성을 간직한 횡스크롤 3d 게임도 매력적이겠더군요.
횡스크롤이면서도 상당히 배경을 풍성하고 깊이있게 표현해내더라구요.
그런식으로 2d횡스크롤 방식의 3d로라도 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2d는 다 재밌습니다.
글구 2d메트로이드도 다 재밌습니다 3d는 싫어요 2d메트로이드도 내줘ㅠ
  • MAGIC
  • 2016/03/23 PM 05:06
월하 창월 폐허 각인 숙명 이렇게 5작품 소장중입니다. 숙명 빼고는 4개 작품 모두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백야와 효월
고전 악마성은 SFC의 악마성 드라큘라가 제일 재미있었고
후기 악마성은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음...
보통 악마성 하면 2개로 갈리는 형식이라
월하 이전의 악마성이냐 월하 이후의 악마성이냐..
월하 ㅠㅠ
전 피씨엔진 악마성 드라큘라 피의윤회, 이게 제일 재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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