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왕좌의 게임 용이 약하다고 꾸준굴 올라오는데..2015.06.11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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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 용이 왜이렇게 약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볼까 하는데
1시즌때 왕실 지하에 보면 용머리 뼈가 나오는데
크기가 사람보다 훨씬 커다란걸 볼수있습니다.

즉 지금 나온 용의 모습은 다 자란 용이 아니고
아직도 한참 더 자라야 된다는거죠
아마 다 자라면 그 원형 경기장에 꽉찰정도로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판타지 소설들의 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용이 나이가 엄청 많아서 크는데도 엄청난시간이 걸리니까요
솔직히 이번에 나온정도의 크기도 엄청 빨리자라나고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런 용이 3마리나 있으니.. 성용이 되면 정말 막을수가 없을거같네요
댓글 : 11 개
그럼 용엄마는 지금 조랑말 타고있는거네
소설에서 원형 경기장을 두마리가 자리잡고 있었죠.
큰 놈은 말구대로 하늘을 가린다고 묘사도 하고요
그쵸 괜히 용이 엄마가 필요한게 아님..아직 머리털도 다 안난 꼬꼬마수준
애들이 마법창 던지는 줄..
  • luck1
  • 2015/06/11 PM 01:56
근데 용 마다 다 다른거아닌가요? 저 용뼈가 역대급으로 크거나
원래 큰 개체였다거나...
잘은 모르겠지만 세계관내에서 같은 용들이라면 동일하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만 다르고 용 종류는 따로 분류해놓은 건 못들어봤으니..
지금 사춘기쯤 온듯 질풍노도
솔까 이번화에서 용 창 맞는거 보고 발라 모굴리스에는 용이라고 예외가 없단다 인줄 말고 조마조마했음
용엄마 아동학대
그럼 저 용들이랑 싸웠다는 도른인들은ㄷㄷㄷㄷ
용이 약한게 문제가 아니라 왜 혼자 튀었나가 개인적으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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