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아아 썸타는 여자가 떠났다....2013.12.06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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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정상 2주간 출근을 안 하게 된 건데,
크게 허전하네요.

썸만 타고 있던 이유가 솔직히 좋아한단 감정에 확신이 안 들어서 였고
지금도 그냥 평소 재미있게 지내던 사람이 없어 허전하단 느낌이 큰거거든요.


그래도 불현듯
2주 사이에 애인 생기면 크리스마스 땐 뭐하지?
란 생각이 들면 조금은 간절해지긴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여전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보는 거지만,
그건 정말 꿈에서나 있을 일이고.


그냥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고백이라도 해볼까.


댓글 : 8 개
고백해야 봐야죠. 그리고 장렬히 침몰해보겠습니다. ㅋ
썸은 타이밍이죠..
전혀 못 잡고 있네요 OTL
썸은 길어지면 끝이에요
애초에 썸타본 게 첨이라.
여태 사귄 건 썸이고 뭐고 없었는데.... 처음이라 서투네요
고백해봐요~
일단 할 맘은 충분하고 하고 나서 후기도 꼭 올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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