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본인의 노잼 흑역사를 고백해봅시다2014.04.29 P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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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도 별로 재미가 없어서 차마 댓글에 덧글도 못 달아준 본인의 노잼 흑역사.



댓글 : 13 개
언제 부턴가 잼이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땅콩잼처럼 고소한 게 좋습니다.
저도 딸기잼은 나이 먹을수록 너무 달더라고요.
제 삶 자체가 노잼입니다? ㅋㅋㅋㅋ
(잼은 달아서 싫어해요...단게 싫음..)
어릴 땐 동생이랑 엄청 퍼먹었는데 이젠 줘도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단거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짐. ㅋㅋ
덧글 안 달리는 제 모든 글들이 ㅠ...
왜져 열심히 썼는뎅
전 마이퍼들을 울린 감동 고백!
(영화화 계획 중)
케터릭의 노잼 고백...??
케X릭 : 사실은 침울해있는 마이피 글들을 위해 한 몸 희생했습니다.
전 동생이 홍성가서 장작불에 만든 유기농잼을 줘서
빵에 잼발라 먹고 있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ㅎㅎ
요샌 대첩이 자주 터지네요.
장작불이면 가마 같은데다 만드는 건가요?
신기방기. ㅋㅋ
제가 쓴 대부분의 글들이 노잼..
노잼대첩으로 지금 서로 '내가 노잼이다'라고 주장하는 진귀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삶 자체가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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