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 [부러진화살]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명장면2012.03.31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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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밐

문성근, 안성기 패기보 솤ㅋㅋ



댓글 : 10 개
아ㅎㅎ 이부분 참 재밌었죠
영화가 과장된 부분도 분명히 있었지만 참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문성근 완전 얄미웠음 ㅋㅋ
연기력 ㅎㄷㄷㄷㄷ
피고도 법조인이니까 겁나 포스있네여 ㅋㅋㅋㅋㅋㅋ
정말 명장면이지요.
영화 자체는 너무 피해자위주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지만
기존 검찰의 편파성논란을 떠올리면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만하다고 생각되더군요.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저 대사가 강하게 남음...
개인적으로는 피해자의 정의를 호소하는 것 같아 거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동의하지 않지만, 재판 자체는 솔직히 편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율느님// 안성기가 맡은 역활이라면
부당한 이유로 짤린 수학교수입니다.

복직 재판이나 이후 석궁테러 사건에서 변호사나 검사, 판사가 다 귀를 막고 있는 것에 빡쳐서
혼자서 법 공부 벼락치기로 했죠.

여튼 이 영화보고 무엇보다 일반인들도 법에 대해 무지해선 안된다란 걸 배웠습니다. 법 모르고 빽 없음, 그야말로 관계없는 사람도 유죄 때릴 수 있음.
법이 평등하지 않고 진짜로 눈가리고 아웅임.
연기생활 짧은 배우가 저기에 있었더라면 긴장감과 압박감에 닭살 돋을만 하겠군요. 문성근,안성기 사이에서 연기라...생각만해도 소름 끼치겠네...
오 그렇군요 교수포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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