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업!] MBC 뉴스데스크 이지선 앵커2023.06.25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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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유튭으로 MBC뉴스를 보게 되면 가끔 보였던 앵커의 절도있는 태도나 의식적으로 저음을 내려고 하지 않고도 정확한 발음에

 호감을 갖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유달리 이뻐보여서(...) 이름이나 알아 놓고 있자는 생각이 들어 MBC 공홈의 아나운서 목록을 봐도 안보였다.


-다시 뉴스데스크 홈 쪽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주말을 진행하는 이지선 기자(!!)임을 알아냈다.


-세상에 마상에 82년생이심.


-더 찾아보니 기자 때의 족적 또한 훌륭했다;

 

-요 몇달전에도 MBC 기후환경리포트를 보며 여성 리포터가 참 설명도 잘하시고 발음이 괜찮아서 찾아보니

 무려 74년생의 현인아 기상팀장임을 알고 놀랬더랬는데


-MBC 보도부에는 여성 인재들이 많은 듯.


댓글 : 4 개
차장님이시네요...
처음에는 긴장하거나 어색함이 많았는데
그게 전문 앵커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여서 그랬던거였음
암튼 자리 잡힌 지금은 발음도 나름 안정되어졌고 특히 또박또박한 전달력이 호감임
근데
차장님이셨군요
시선집중 언중유골 코너에서 한참 나오셨는데, 주말 뉴스 단독진행으로 빠지셨죠. 언중유골에서도 꽤 인상이 좋았어서 기억에 남음.
이지선 아나운서는 기자입니다.
보도국은 아나운서랑 기자랑 함께 있어서, 현인아도 소속은 기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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