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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아는 동생중에 안산 단원고 졸업생이 있었습니다.2014.04.18 PM 03:23
그 아이가 말하길
지금 친구들이 진도에 가있는데,
뉴스와 친구들 하는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
오빠는 뉴스나 언론을 믿지 말라.
라고 말을한다.
도대체 소문이나 구설보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언론들이 세상에 어딨단 말인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댓글 : 10 개
- 뽀모 :D
- 2014/04/18 PM 03:26
ㅠㅠ..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 메리제인의 피터파커♥
- 2014/04/18 PM 03:36
언론은 믿는거 아니예요
- 최고급아파트
- 2014/04/18 PM 03:42
해외언론을 봐야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 나타쿠
- 2014/04/18 PM 03:45
이명박이 언론장악 제대로 쳐 해놓은듯
- rudin
- 2014/04/18 PM 03:45
뭐 국내 언론이 중구난방에 기레기가 넘치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된 정보 수집도 힘든 일반 사람들의 말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냥 해외 언론이 답인듯... 이라고 해봤자 정부 발표가 통수를 치니 어차피 믿을 놈 하나 없네요.
- 타나르토스
- 2014/04/18 PM 03:49
님아는 동생의 친구들이 들은 얘기도 믿을거 못되는건 마찬가지
- 울프맨
- 2014/04/18 PM 03:52
제가 그 얘기가 진실이니 언론을 믿지 마라! 라는게 아니잖습니까.
언론을 믿지마.
라는 말 자체가 나오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는거죠.
언론을 믿지마.
라는 말 자체가 나오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는거죠.
- 연금술사알케
- 2014/04/18 PM 03:52
뭔가 정치적으로 이용할 껀덕지가 없는지 간보는 느낌임.
- BIT컴돌이
- 2014/04/18 PM 03:53
역시 정확한 상황을 알려면 그 현장에 직접가보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 불꽃효과
- 2014/04/18 PM 03:59
유스트림 현지중계만 믿고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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