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맘마] 20141029 오야꼬동2014.10.29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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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엉아한테 배운 방법으로

오야꼬동을 만들어서 엄마에게 배달해보았지만

엄마는 그단새 깜빡하시고 점심을 시켜드심

부들부들

오빠가 부쳐주기로 한게 있었는데

그것도 깜빡하고 한보따리 사심

새삼 엄마의 나이가 느껴지는 하루였음

엄마 미안해... 나이들어도 고생하고 ㅠ_ㅠ
댓글 : 16 개
^^
^^;;;;
ㅜㅜ 효녀에게는 추천을....

아.. 음갤이 아니구나....
여긴 마이피여유.... 새우장을 먹을날이 곧 오겠지요
난 타락했군 다른걸 떠올렸는데..
?..?
오오..밥알이 실한게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ㅡㅠㅡ 츄르릅..
밥알은 잘 안보이는데 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 ㅋㅋ
이걸 오야꼬?
건망증을 오야꼬
담엔 이거!
설가면 스뎅이가 해줘
츄르르릅...
챱챱
효심 깊은 쿠쿠아님을 보니 저도 더욱 더 어머니에게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릅니다!
그나저나 오야꼬동;; 제가 일하는 식당의 주방셰프님이 심심하면 만들어 주셨던;;
(처음 몇번은 좋았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ㅠㅠ)
그렇지만 쿠쿠아님 오야꼬동은 정말 식욕을 돋구네요! 깻잎 보니 더더욱! ㅋ (깻잎 완전 좋아함 하악)
사실 저건 깻잎이 아니라 참나물이에요 데헷
저도 깻잎은 완전 좋아합니다만
셰프가 만들어주는 오야꼬동이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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