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맘마] 삼일에 한번씩가는 삼계탕집2014.12.02 A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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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한번 필이 꽂히시면 한 가게를 내도록 가신다
삼계탕집은 지난해부터 필이 꽃히셔서 부산에 내려오고 부터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최근 한달은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부르시니 삼일에 한번꼴로 먹었다
점심은 삼계탕 저녁은 고기 ...
쫌 지겹긴하지만 닭이니까 매번 먹어도 또 들어가진다
이 가게를 소개해준 형님이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댓글 : 16 개
와... 맛있겠네요!
골뱅이 같은건 뭐지? 짱아찌?
닭똥집
음갤에서도 이런 사람 있더니만 ㅋㅋ
인삼주에 안주로 먹으면 맛남
미얀ㅋ
킬유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게 맛있어보입니다.
집 근처 삼계탕 집은 맛이 없어요 ㅠㅠ
저기도 저희집 근처는 아니에요
삼계탕먹으러 멀리멀리 가야해요 ㅠㅠ
허.. ㅠ 한창 배고플 시간인데 이걸 보다니ㅠㅠ
맛있겠내요~ 가게가 어디 있는건가요?
부산 부경대후문에 있습니다만
여기 남천동 고궁삼계탕 아닌가용 ㅋ
올 어떻게 아셨는지?
저희 사무실이 이주변에 있어서 복날 가봤습니다 ㅎㅎ
아항 근처주민이시구나
이 추운 날씨의 야밤에 정말 군침돌게 만드네요 ㅠㅠㅠㅠ
내년에 한국가면 꼭 삼계탕으로 몸보신 해야 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쿠쿠아님 삼계탕 본의아니게(!) 많이 드셨는데 몸 상당히 건강하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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