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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프랑스 국가2014.11.25 PM 11:40
1절
Allons enfants de la Patrie,
Le jour de gloire est arriv? !
Contre nous de la tyrannie,
L'?tendard sanglant est lev?,(한번 더)
Entendez-vous dans les campagnes
Mugir ces f?roces soldats ?
Ils viennent jusque dans vos bras
?gorger vos fils, vos compagnes !
후렴
Aux armes, citoyens
Formez vos bataillons
Marchons, marchons !
Qu'un sang impur
Abreuve nos sillons !
Aux armes, citoyens
Formez vos bataillons
Marchons, marchons !
Qu'un sang impur
Abreuve nos sillons !
2절
Que veut cette horde d'esclaves,
De tra?tres, de rois conjur?s ?
Pour qui ces ignobles entraves,
Ces fers d?s longtemps pr?par?s ? (한번 더)
Fran?ais, pour nous, ah ! quel outrage !
Quels transports il doit exciter !
C'est nous qu'on ose m?diter
De rendre ? l'antique esclavage !
후렴
3절
Quoi ! des cohortes ?trang?res
Feraient la loi dans nos foyers !
Quoi ! ces phalanges mercenaires
Terrasseraient nos fiers guerriers ! (한번 더)
Grand Dieu ! par des mains encha?n?es
Nos fronts sous le joug se ploieraient
De vils despotes deviendraient
Les ma?tres de nos destin?es !
후렴
4절
Tremblez, tyrans et vous perfides
L'opprobre de tous les partis,
Tremblez ! vos projets parricides
Vont enfin recevoir leurs prix ! (한번 더)
Tout est soldat pour vous combattre,
S'ils tombent, nos jeunes h?ros,
La terre en produit de nouveaux,
Contre vous tout pr?ts ? se battre !
후렴
5절
Fran?ais, en guerriers magnanimes,
Portez ou retenez vos coups !
?pargnez ces tristes victimes,
? regret s'armant contre nous. (한번 더)
Mais ces despotes sanguinaires,
Mais ces complices de Bouill?,
Tous ces tigres qui, sans piti?,
D?chirent le sein de leur m?re !
후렴
6절
Amour sacr? de la Patrie,
Conduis, soutiens nos bras vengeurs
Libert?, Libert? ch?rie,
Combats avec tes d?fenseurs ! (한번 더)
Sous nos drapeaux que la victoire
Accoure ? tes m?les accents,
Que tes ennemis expirants
Voient ton triomphe et notre gloire !
후렴
7절
Nous entrerons dans la carri?re
Quand nos a?n?s n'y seront plus,
Nous y trouverons leur poussi?re
Et la trace de leurs vertus (한번 더)
Bien moins jaloux de leur survivre
Que de partager leur cercueil,
Nous aurons le sublime orgueil
De les venger ou de les suivre
후렴
한국어 번역
1절
가자, 이 땅의 아들딸들아,
영광의 날이 왔도다!
지성을 뒤엎는 폭압이,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저 들판에서 나는 병사들의
흉악한 소리가 넌 들리나?//
그들이 우리 코앞까지 왔다
우리 자식들과 아내들의 목을 찢으러!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2절
저 노예떼가 뭘 바라서
매국노와 왕과 짰나?
누가 이런 비열한 쇠사슬을,
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
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
프랑스여, 우리에게, 아! 어떤 모욕을!
어떤 감정을 자극하는가?
그것은 그들의 계획이 감히 우리에게 있다니,
옛날의 노예로 돌아가려면 말이다!
후렴
3절
뭘까? 이 외국의 동료들이여!
그들은 우리의 집에 법률을 만들 것이리라!
뭘까? 이들 팔란세의 용병이여,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
어머나, 세상에! 쇠사슬에 묶여있는 손으로
우리의 눈썹의 멍에는 밑에 잡힐 것이리!
야비한 군주의 것이다,
우리의 운명의 주인이 말이다!
후렴
4절
폭군과 반역자를 떨게 하리!
모든 당사자들의 치욕은,
귀하의 약속 파리시데를 떨게 하리!
그들에게 상을 달라고,
그들에게 상을 달라고,
모두가 당신과 싸우는 군인일리!
그들이 쓰러진다면, 우리의 젊은 영웅들은,
지구는 새로운 것을 봐라!
죄수 팀은 싸움을 준비하라고.
후렴
5절
프랑스여, 도량의 전사로,
곰 또는 프랑스를 다시 잡아서,
이 슬픈 희생자들을 모아서,
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
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
하지만 피에 굶주린 왕이여,
하지만 이들 공범의
이러한 모든 호랑이를, 누가 사정없이
그들의 어머니를 떼었느냐?
후렴
6절
신성한 조국애여,
우리의 복수심에 불타는 팔을 인도하고 떠받쳐라.
자유, 사랑하는 자유여,
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우리의 깃발 아래에, 승리가
너희의 씩씩한 노래에 맞춰 돌진하리라.
너희의 죽어가는 적들이
너희의 승리와 영광을 보도록.
후렴
7절
우리는 구덩이를 누르고 있도다!
우리의 선조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들의 먼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
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
그들은 생존을 위해 질투하였고,
그들의 상자를 공유하였으며,
우리는 숭고한 자존심을 가지고
복수를 하거나 아니면 기다리거라!
후렴
우리나라 국가는 너무 얌전한거 같음..
댓글 : 10 개
- withsilence
- 2014/11/25 PM 11:44
Vive La France
- 파동함수의신
- 2014/11/25 PM 11:54
어크 유니티 해보다가 저 위의 스샷처럼 단두대.. 즉 기요틴을 찬송 하는 노래도 있었는데... 뭐랄까... 좀 ...
- 大恨泯國
- 2014/11/25 PM 11:55
좋다
죽기전에 유혈혁명 일어나는걸 볼수있으려나?
죽기전에 유혈혁명 일어나는걸 볼수있으려나?
- Erich Fromm
- 2014/11/26 AM 12:03
남의 나라 국가지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언젠가 한국의 더러운 정치인들이 똑같이 단두대 위에 올라갈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국의 더러운 정치인들이 똑같이 단두대 위에 올라갈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까치발
- 2014/11/26 AM 12:04
프랑스도 그렇고 어디든 간에 혁명 후 최소 10년은 극단과 극단을 오가는
피와 고통의 시대입니다. 그럴 리도 없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혁명이 일어난다고
해도 절대 행복의 과실을 온 국민이 나눠가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끝을 모를 어둠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올 뿐이지요.
그리고 엄혹한 80년대를 극복한 우리나라 상황상 이미 시민세력에
의한 권력의 굴복, 그리고 이에 따른 민주주의 시스템의 안착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뒤입니다.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혁명에 의해서 극복될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안정화 시기를 지나간 상황이거든요.
다만 그만큼 기존 수구세력 또한 영악해진 거고... 방식 자체가 교묘하고
치밀해진 것 뿐입니다. 결국은 현재의 시스템 아래에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프랑스혁명 이후의 반동의 시기들과
매우 흡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뭐 희망을 가져야지요.
피와 고통의 시대입니다. 그럴 리도 없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혁명이 일어난다고
해도 절대 행복의 과실을 온 국민이 나눠가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끝을 모를 어둠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올 뿐이지요.
그리고 엄혹한 80년대를 극복한 우리나라 상황상 이미 시민세력에
의한 권력의 굴복, 그리고 이에 따른 민주주의 시스템의 안착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뒤입니다.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혁명에 의해서 극복될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안정화 시기를 지나간 상황이거든요.
다만 그만큼 기존 수구세력 또한 영악해진 거고... 방식 자체가 교묘하고
치밀해진 것 뿐입니다. 결국은 현재의 시스템 아래에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프랑스혁명 이후의 반동의 시기들과
매우 흡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뭐 희망을 가져야지요.
- 까치발
- 2014/11/26 AM 12:08
걍 이대로 100년 가기에는
현재의 집권세력이 너무나 염치가 없습니다.
적어도 사람이 살 수 있게는 해줘야는데
지금 그것조차 못 해주거든요.
작금의 대한민국과 비슷한 형편이랄 수 있는 일본과
많이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갸들이 정치에 무관심할 수
있는 이유와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하기가 힘든 이유는
집권세력이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차이에 기인하고 있거든요.
역설적이게도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백 배는
더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보아 무방할 듯도 하더군요.
현재의 집권세력이 너무나 염치가 없습니다.
적어도 사람이 살 수 있게는 해줘야는데
지금 그것조차 못 해주거든요.
작금의 대한민국과 비슷한 형편이랄 수 있는 일본과
많이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갸들이 정치에 무관심할 수
있는 이유와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하기가 힘든 이유는
집권세력이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차이에 기인하고 있거든요.
역설적이게도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백 배는
더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보아 무방할 듯도 하더군요.
- Pax
- 2014/11/26 AM 12:09
그렇네요. 프랑스 혁명이후 반동복고의 시기도 꽤나 길었죠.
- 웨이크-업 걸즈!
- 2014/11/26 AM 12:11
개인적으로 이루지지않는 건 희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루어질수밖에 없는 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본보다 낫다는 확률이나 비교로 논할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아직 친일 집권세력 파워로는 100년도 거뜬합니다.
일본 400년 우리는 똥싸고 치우고 똥싸고 치우고 로테이션으로 장기 집권 ^-^
이루어질수밖에 없는 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본보다 낫다는 확률이나 비교로 논할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아직 친일 집권세력 파워로는 100년도 거뜬합니다.
일본 400년 우리는 똥싸고 치우고 똥싸고 치우고 로테이션으로 장기 집권 ^-^
- 까치발
- 2014/11/26 AM 12:16
모든 일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습니다.
현 정권이 이렇게 염치없이 질주를 하게 되면
당연히 반작용이 발생을 하게 되고 이는 결국
현재 집권세력의 몰락을 부채질하게 됩니다.
때문에 정치인에게 있어 염치라는 게 중요한 거지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희망의 범주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빠른 시간 내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리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현재의 집권세력의 태도를 보아 다음 대선때의
정권 재창출에 대해서는 아예 포기하고 있는 듯한
제스쳐까지도 나타나더군요. 그게 더 폭주하게 만들고 있는 듯도 하고요.
아무튼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바뀔 겁니다. 아마 내년에 바닥치고
내후년 쯤 되면 온도가 좀 변화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 정권이 이렇게 염치없이 질주를 하게 되면
당연히 반작용이 발생을 하게 되고 이는 결국
현재 집권세력의 몰락을 부채질하게 됩니다.
때문에 정치인에게 있어 염치라는 게 중요한 거지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희망의 범주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빠른 시간 내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리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현재의 집권세력의 태도를 보아 다음 대선때의
정권 재창출에 대해서는 아예 포기하고 있는 듯한
제스쳐까지도 나타나더군요. 그게 더 폭주하게 만들고 있는 듯도 하고요.
아무튼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바뀔 겁니다. 아마 내년에 바닥치고
내후년 쯤 되면 온도가 좀 변화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 웨이크-업 걸즈!
- 2014/11/26 AM 12:19
다음 대선에는 집권세력 먹으려고 안할껍니다. 똥 치우는 타이밍이거든요.
똥 잘 치워도 욕 먹을꺼고 겨우겨우 이렇게 뜨거운 똥 식히고 치우면 다시 그들은 똥쌀 준비를 하겠죠.
세월호 학생, 일반 분열시킨걸 보면 답나옴. 프랑스 혁명은 집권세력이 타락하고 무능해서 몰락했지만
지금은 타락했어도 너무나 똑똑한 전쟁 프로입니다. 일말의 희망 개똥같은 구멍 뚫어주고 바꿀수있다고
유혹하고 있죠. 적어도 집권 세력이 40년간은 청와대 발도 못붙이게 해야 희망을 논하던말던 할껍니다.
뭐 내 생애는 그딴건 못본다는 건 확실합니다.
똥 잘 치워도 욕 먹을꺼고 겨우겨우 이렇게 뜨거운 똥 식히고 치우면 다시 그들은 똥쌀 준비를 하겠죠.
세월호 학생, 일반 분열시킨걸 보면 답나옴. 프랑스 혁명은 집권세력이 타락하고 무능해서 몰락했지만
지금은 타락했어도 너무나 똑똑한 전쟁 프로입니다. 일말의 희망 개똥같은 구멍 뚫어주고 바꿀수있다고
유혹하고 있죠. 적어도 집권 세력이 40년간은 청와대 발도 못붙이게 해야 희망을 논하던말던 할껍니다.
뭐 내 생애는 그딴건 못본다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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