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사교육의 현실2019.05.02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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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학원 선생님 말씀 정곡이네요.
역전은 없다 ㅋ
진짜...요즘은

돈많은 집안에서 노력하는 학생이 성적 잘나오는듯...
무릇 공부란 본인이 즐거워야하고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하는거지
저렇게 강제로해서 뭔가 될것같았으면 이 나라에 노벨상수여자가 수십명은
나왔을겁니다.
공부가 돈에 비례 할리가 있나. 차라리 저 아줌마 유전자에 비례할까. 그리고 자기애한테 가성비라니... 지 아들이 우리 부모는 가성비가 별로라고 하면 참 좋겠다.
자식한테 가성비타령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그것도 부모 유전자 물려받아서 그런건데
어중간하면 그 돈 모아서 독립할 때 보태주는게 자식한테 훨씬 좋음.
자녀수도 줄고,
20여년 후엔 대학가이 알아서 불러준다는데...

대학이 플랜을 제시하고
이렇게이렇게 크면 불러준다는?
저돈이면 차라리 애들 대기업 주식사주고,
30살에 팔라고 하는게 더 잘 살확률 높을것 같습니다.
자기주도로 공부를 해본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알지만, 그렇지 못한 부모는 학원을 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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