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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4-2023.07.11 AM 12:34
북쪽 로미섬에 도착해서 쪽지를 보았다
별 내용은 없었다
여기 로미섬은 신기하게도 하늘에 똑같이생긴
로미섬이 떠있었다
로미섬을 후딱 클리어한 후 근처 바닷가로 향했다
그 이유는
여름이니까 물장구 한번 칠라고..
(야숨때보다 물결때깔은 확실히 좋아진 느낌)
사당증표를 4개모았기 때문에
중앙의 요새로 워프하였다
(막상 여기 여신상은 보이질않았다)
블루프린트를 얻고나서 처음와봤기에
조슈아와 이벤트가 발생하였다
설계도석판을 얻었다
그 옆에 남루하게 생긴 석상에 말을 걸어보니
지저에서 모아놓은 포우를 상품과 바꿔주었다
아주 고마운 존재였다
특히 다크바디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조만간 포우를 왕창모아서 와봐야겠다
로베리 또한 이벤트가 발생하였다
열기구를 블루프린트로 고쳐주니
하테노마을연구소로 가겠다고 한다
이미 나는 하테노마을을 워프 찍어놨기 때문에
바로 쫒아갈 수 있었다
우리는 하테노마을연구소로 왔다
프루아패드를 개선해준다고 하였다
사당센서가 생겼다
발자국모드가 생겼다
발모는 사실 야숨때도 이용을 안해봤던거라
딱히 이용을 안할것같기도 한데
언젠가는 써보리라 다짐하였다
워프마커 기능은 추낙고대연구소에
두고왔다나
그런데 나쁜넘들에게 넘어가서 가기 힘들다고..
어쩐지 전에 가보니 이가단이 진치고 있던터라
일단 급한것도 아니라서 나중에 찾아가봐야겠다
하테노연구소에 워프등록을 한후
숨겨진 사당을 클리어하였다
그리고 여차저차 하늘섬으로 이동 후에
남서쪽의 겔드캐넌에 오게 되었다
밑에 우물을 조사해달라는 미션을 받고
밑으로 내려왔는데
몹들이 상당히 쎈데다가 화살도 몇개없어서
가방속의 조나우기어로 빔을 요리조리 쏴주었다
튤리가 헤드샷을 날려줘서 겨우 깰 수있었다
그옆의 카라카라비자로 이동하여
더위가드투구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멀찍이 보이는 겔드마을을 향해 날라갔다
겔드마을에 입성하였다
야숨과 달리 여장을 안해도 들어올수있었다
하지만 마을에 입장하자마자 전투테마가 흘렀다
튤리는 마을에서 못돌아다니기때문에
먼가 분위기가 무섭게 돌아갔다
밑에 내려와보니 왠 그지..
아니 미라 깽깽이같이 생긴 놈이 서있었다
일반 공격은 통하질않아 물열매를 먹인 화살을
쏴주니 흐물거리면서 쓰러졌다
마을주민들은 집안에서 수근대면서
문을 안 열어주었다
대체 겔드마을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가?
-다음편에 계속-
- 미칭개비
- 2023/07/11 PM 12:10
- 햄버거 고인물
- 2023/07/11 PM 04:47
갑자기 의욕이 샘솟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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