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23-2023.10.03 PM 11: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000000695.jpg

나는 호버바이크를 타고 물의신전으로 올라왔다

왕눈의 하늘섬은 막상가보면 볼륨이 나름크다

높낮이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작아보이는것 뿐

 

 

 

 

 

 

 

 

 

 

1000000694.jpg

중앙엔 똥물범벅으로 인해

메인장치가 인식이 안되는 상태였다

사실 시드왕자를 데리고와야 인식되는 시스템이었지만

그냥 무턱대고 올라온탓이었다

 

 

 

 

 

 

 

 

 

 

 

1000000693.jpg

근처에 있는 단말기를 풀으려했으나

이 역시 시드왕자가 있어야 풀리나보다

(오픈월드가 모든게 다 오픈은 아니다)

 

 

 

 

 

 

 


 

 

 

1000000692.jpg

마을에 돌아와서 하나씩 퍼즐을 맞춰갔다

 

 

 

 

 

 

 

 


 

 

1000000691.jpg

물론 그와중에 샛길로 빠져줘야 제맛이다

로미성상부를 공략하면서 머리도 식혔다

 

 

 

 

 

 

 

 

 

 

 

1000000690.jpg

로미성 지저까지 완료하였다

이차원악령의 갑옷을 얻었다

 

 

 

 

 

 

 

 

 

 

 

1000000689.jpg

조라마을로 오는길에 이가단을 마주쳤다

야숨때보다 더더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일상속에 잘 숨어있는 족속들이었다

 

 

 

 

 

 

 

 

 

 

 

1000000688.jpg

다시 조라마을에 도착하여

도래판왕이 숨은곳을 찾아야했다

 

 

 

 

 

 

 

 


 

1000000687.jpg

왕은 어느 깨끗한 폭포뒤의 아지트에서 

진흙범벅이 된채 앉아있었다

젤다공주가 습격을 하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마을도 일이 꼬이는 중이었다 

 

급한대로 왕에게 비늘을 받았다

그걸가지고 물고기모양의 섬에 가서 

물방울을 쏴야한다


 

 

 

 

 

 

 

 

 

1000000686.jpg

하지만 이 게임의 특징은 왠지모르게

이벤트하나 끝내면 샛길로 빠지게되는게 패턴이다

물고기섬을 가기앞서서 

화살을 모으려고 돌아다니던 중 

겔드지역의 화염그리오크를 만나게되었다 

 

 

 

 

 

 


 

 

 

1000000700.jpg

다행히 몸을 숨길곳이 있어서

시간을 들인끝에 그리오크를 잡을수가 있었다

(보상은 생각보단 좀 별로였다)

 

 

 

 


 

 

 

 

 

1000000699.jpg

다시 조라마을로 왔다

물고기모양의 섬에서 물방울을 왕의비늘로 

쏘라는 힌트를 받고 왔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왕의 비늘을 어디에 맞춰야할지 감이 오지않았다

 

 

 

 

 

 

 

 

 

 

1000000698.jpg

위에서 돌아다니니 얼추 그럴싸한 모양새가 보였다


 

 

 

 

 

 

 

 

 

1000000697.jpg

저 물방울같은 돌에 왕의 비늘을 박아주었다 

(왕눈하면서 가장 찾기힘든 이벤트였다)

 

 

 

 

 

 

 

 

 

 

1000000696.jpg

이윽고 마을한복판에 표징이 떨어졌다

저 빛이나는 장소를 가면 하늘에 있는 물의신전과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던데..

 

 

-다음편에 계속-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