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5-2024.02.02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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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다같이 모여

얘기하는 와중에

프루아는 잠시 기억을 떠올렸다













현자 미넬의 모습













스토리상 미넬을 찾는과정이 맨 마지막이었던듯

(하지만 이미 나는 찾아놨지)







 

 





미넬은 골렘안에 갇혀있어서

마을에서 모습을 보일수없다













나한테 관심들이 없구나

























불현듯 마왕을 쓰러트리는일만 남았다는 소리가

굉장히 아쉽게 다가왔다

벌써 메인이벤트로 마왕을 무찔러야하는구나.













안돼 더 놀다가고싶어!













지저에서 이가단 찾아야돼













마침 프루아는 지저를 떠올렸다

마왕이 있을곳은 지저뿐이라고 예상하였고

지저전문가 조슈아를 만나보라고하였다













조슈아도 크면 프루아처럼 이뻐질라나













그러나 지저탐사가 진행이안된탓에

예전에 중단하였던 코가님 찾기 이벤트에서 

대화가 멈춰있었다













지저를 가기앞서서

배터리를 늘려놓았다

배터리가 푸른색이 다시 차오르는걸 보고 

나는 기가찼다













이상하게 야숨때도 그랬지만

퀘스트를 표시해놓으면 위치찾기가 쉬운데

나는 꺼놓고 다니는 습관때문에

코가님을 못찾고있었던 것이었다


이 쉬운것을 이제야..

게섯거라 코가님













그걸 여지껏 붙들고있는 너도 대단하다













코가님은 괜한 화풀이를 나에게 해댔다













코가와의 전투는 언제나 즐겁다

생각보다 윤돌폭탄을 맞추기 어려웠다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분 이라면 마왕?





 

 







또 튀는구나..





 

 







이리하여 나는 코가님을 쫒아

동쪽 폐광으로 향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사당도 더 찾으셔야 합니당!
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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