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 소설] 용서2014.07.28 A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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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그녀가 말했다.
"할 말 없어?"
미안하면 나는 말이 없어진다. 잘못한 걸 알기에 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만보았다. 물론 하고 싶은 말은 있었다.
'용서해다오. 내가 나를 용서한 것처럼 순식간에.'
댓글 : 5 개
자신에게 관대한 만큼 타인에게 관대할 것이란 말이 떠오르는 군요.
저도 그런 의미로 쓴 것이 맞습니다
다음문장은?????
오빤 항상 그런 식이야
지금 보니까 잘못 적어놨었네요 마지막 문장은 말로하지 않고 그냥 머리 속으로 떠올리기만 하는건데 부호를 적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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