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컨텐츠 작업중.2014.09.24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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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막힐지 모르는거니 더하긴 해야 되지만 일단 오늘 목표 작업은 다해서 마음은 좀 가볍네요.

퇴근은 대충 2시간 정도 남았으니 머리조금 식혔다가 슬슬 다음 스텝 하면 되는데 문제는

오늘 회식이 잡혔네요. 이직후 한달반 팀내 회식은 한번 했지만 오늘은 이사님과 사장님이 합석.

저보다 2달 먼저 들어오신 주임님 한분과 저보다 한달반 늦게 들어온 생신입 하나.



몇일전 부터 화장실 친구도 살살 아프고(술먹으면 안돼는 그 친구요. 심한건 아닌데 컨디션 나빠지면 찾아오더라구요.)

몸은 아침부터 으실으실 떨리고 어제의 멘붕으로 (우울+중2병 정기 방문)이래저래 컨디션이 별로라 일찍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

회식이 잡히네요 빠질수도 없는 상황에 술도 피하고 싶고... ㅋㅋㅋㅋㅋㅋ

과연 오늘의 포커싱은 누구에게 갈까요?
(쩨발 막내한테 포커싱가게 해주세요 1차에서 술조금먹고 집에 갈수 있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살아 남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허탈과 해탈의 웃음만 헤실헤실 날리는 중입니다.
댓글 : 2 개
ㅠㅠ 살아남으십쇼
크흐.. 언제나 먹고사는 건 힘들군요~ 노자님도 화이팅이지만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검투사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웃고 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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